러시아헬기생산기술을 도입키로 카잔사등과 합의한 대우중공업은 상공자
원부로부터 기술도입인가를 받는대로 헬기운송사업을 본격화하기위해 부
정기운송사업등록을 준비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곧 상공자원부에 기술도입신고서를 낼 예정인 대우중공업은 헬기운송사업
개시시점이 9월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헬기운송사업과 관련,대우중공업은 오는 10월 헬기전문잡지를 창간하고 육
군항공출신 예비역장교들과 항공대학교수,항공분야연구원,헬기관련업체 임
원및 간부등으로 구성된 헬기동호인회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