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한국조폐공사(사장 황원오)노조(위원장직무대행 김상
신)가 29일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조폐공사 노조는 이날 오전11시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화폐박물관 세미
나실에서 전체 대의원 46명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쟁의발생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전원이 쟁의발생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