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복직 촉구대회...서울 명동성당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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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위원장 정해숙)는 27일 오후2시 서울명동성당에서 해
직교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원상복직촉구 전국해직
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에 전교조탈퇴를 전제로 한 해직교사
선별복직 방침의 철회와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이전 전원복직
을 요구했다.
해직교사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최근 군사정권시대의 부패청산과
함께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운동속에서도 교육개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문민대통령이 해직교사 문제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해직교사들은 오후3시10분쯤 명동성당을 출발,종
로2가 탑골공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인뒤 해산했다.
직교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원상복직촉구 전국해직
교사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에 전교조탈퇴를 전제로 한 해직교사
선별복직 방침의 철회와 2학기가 시작되는 9월1일이전 전원복직
을 요구했다.
해직교사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최근 군사정권시대의 부패청산과
함께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운동속에서도 교육개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문민대통령이 해직교사 문제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해직교사들은 오후3시10분쯤 명동성당을 출발,종
로2가 탑골공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인뒤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