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사업(군전력증강사업)에 대한 감사원감사가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방산업체에는 아직까지 별 영향이 없는것으로 밝혀졌다.

9일 대한항공관계자는 지난달31일부터 대한항공 UH60블랙호크헬기의
국산화율등에 대해 감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않았으며 4일
감사가 끝난후 추가자료제출요구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31일부터 88전차에 대한 감사를 받고있는 현대정공도 5일까지
예정됐던 감사기간이 금주말로 연장됐으나 성능실사때문에 늦어졌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삼성항공의 KFP(한국전투기사업)는 생산실적이 없어 업체감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