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원동택지개발지구의 개발이 이달부터 본격화돼 오는 8월이후에
는 새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오산시는 원동 453일원 4만4백평의 원동지구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이
달초 대지조성공사와 토지보상에 착수키로 했다.원동지구에는 전용면적
18평이하 1천1백70가구, 18~25.7평 3백20가구, 25.7평초과 4백70가구 등
1천9백6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오산시는 18평이하 아파트를
지을 1만3천평을 주택공사에 18평초과용 2필지 1만3천평을 이달초 주택
업체에 각각 매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