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의장 태재준씨-징역4년,자격정지4년 선고...서울지법 입력1993.02.08 00:00 수정1993.02.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형사지법 합의24부(재판장 정호영 부장판사)는 8일 국가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대협 의장 태재준(23.서울대 총학생회장)씨에 게 징역4년.자격정지4년을 선고했다. 태씨는 지난해 1월 전대협 제6기 의장으로 선출된 뒤 각종 학내외 시위 를 주도하고 북한과 팩시밀리를 통해 서신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해 8월 구속기소돼 징역10년을 구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8명 숨진 항공기 추락 사고…조종사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조종사의 생존 이유가 밝혀졌다. 추락 과정에서 먼저 충돌한 컨테이너에 조종석이 끼여버린 덕분이었다. 이 조종사는 사고 항공기 탑승자 유일한 생존자다.26일(현지시간) BBC 등 외... 2 [속보] 日 "사도광산 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현장에 이미 설치"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이 신청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컨센서스(전원동의) 방식... 3 [속보] 日 "사도광산 한국인 노동자 진심으로 추모" 日 "사도광산 한국인 노동자 진심으로 추모"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