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장 시황> 지수 11p 하락...정치냉기류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와 국민당간의 정면대결 양상이 짙어지는등 정치권의 냉기류가
증권가에도 영향을 미쳐 투자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5일 증시는 이같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영,개장초부터 지수가 전날
보다 3p 빠진 상태에서 출발했으며,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커지는 양
상을 보여 11시경에는 -10p,11시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12.03p 내
린 623.25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기관투자가는 물론 외국인 투자가들도 전혀 매수에 개입
하지 않았다.
현대그룹 관련주들은 거의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증권 은행등 다른
주들도 200-300원 가량씩 내렸다.
이날 오전 상승종목은 제약주와 부동산 관련주들로 태평양제약 +600
원,동신제약 +1300원,삼진제약 +600원을 기록하고 있고,고려포리머 +800
원 한주통산 +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까지의 거래량은 1천5백90만주에 1천9백40억원이다.
증권가에도 영향을 미쳐 투자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5일 증시는 이같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반영,개장초부터 지수가 전날
보다 3p 빠진 상태에서 출발했으며,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이 커지는 양
상을 보여 11시경에는 -10p,11시5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12.03p 내
린 623.25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기관투자가는 물론 외국인 투자가들도 전혀 매수에 개입
하지 않았다.
현대그룹 관련주들은 거의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증권 은행등 다른
주들도 200-300원 가량씩 내렸다.
이날 오전 상승종목은 제약주와 부동산 관련주들로 태평양제약 +600
원,동신제약 +1300원,삼진제약 +600원을 기록하고 있고,고려포리머 +800
원 한주통산 +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까지의 거래량은 1천5백90만주에 1천9백4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