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신용공여한도소진으로 신용융자잔고가 한달 가까이 1조5천억
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중순이후의 주가상승기에 신용공여가
급증, 융자잔고가 11월9일 1조5천억원대에 진입할 이후 정체를 지속하고
있다.

3일 현재 31개 증권사에 의한 신용융자 잔액은 1조5천6백34억원으로
자율규제 한도인 1조6천1백58억원의 97%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