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군사전화가 내달 6일 개통된다.

최세창국방장관은 22일 상오 국회국방위 국정감사에서 " 남북기본합의서

불가침분야 부속합의서 발효에 따라 11월6일까지 남측 국방장관과 북측 인

민무력부장간에 직통전화가 설치, 운영되며 이를 위해 28일 판문점에서 양

측 5명씩 통신실무자들이 첫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