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군부재자투표 부정여부 추궁 "...민주.국민 조사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과 국민당의 군부재자투표 진상조사단은 31일 오전 최세창국방
    장관을 방문, 육군 9사단소속 이지문중위가 폭로한 부재자투표부정문제에
    관한 진상규명작업을 벌였다.
    민주당조사단(단장 홍영기)은 이날 면담에서 군부재자 투표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영외거주자인 이중위를 군무이탈죄로 구속한
    것이 적법한지 등을 따지고 이중위 면담과 군에 내려진 외출금지조치의
    해제를 요구했다.
    국민당 조사단(단장 차수명)도 이중위 면담을 요구하고 이사건의 의혹을
    없애기 위해 공개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조사과정에서 가혹행위가 없었는
    지를 따졌다.
    민주당의 김대중총재는 이에앞서 기자들과 만나 "군부재자 투표부정은
    전적으로 기무사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거듭 주장하고 "군의 정치적인
    중립을 저해하는 기무사를 해체하고 3군방첩대로 전환시킬 것을 다시한번
    노태우대통령에게 촉구한다" 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중위사건과 관련, 허경만 홍영기 신기하 노무현 조승형
    박상천 장석 화 이상수의원과 장기욱 강수림 강철선 정기호의원 당선자등
    20명으로 변호인단을 구성, 이날중 군사법원에 선임계를 제출키로 했다.

    ADVERTISEMENT

    1. 1

      "그럼 호르무즈로 직접 가라"…트럼프, 동맹국에 분노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에 협조하지 않은 동맹국을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미국산 석유를 구매하든지, 아니면 호르무즈 해협으로 직접 가서 확보하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항공가 연료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영국 등 이란 지도부 제거 작전에 참여를 거부했던 국가들에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첫째, 미국에서 석유를 구매하라. 우리는 충분한 공급량을 갖고 있다. 둘째,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스스로 용기를 내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서 석유를 확보하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제는 각국이 스스로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할 때”라며 “미국은 더 이상 여러분을 돕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우리를 돕지 않았던 것처럼”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이란은 사실상 붕괴한 상태이며, 가장 어려운 국면은 이미 지나갔다”고 평가하면서 “이제 각국이 스스로 석유를 확보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프랑스를 향한 불쾌감도 드러냈다. 그는 “프랑스가 이스라엘로 향하는 군수 물자를 실은 항공기의 자국 영공 통과를 허용하지 않았다”며 “미국은 이를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 2

      웰컴저축은행, 박종성·손대희 각자대표 체제로

      웰컴저축은행은 이사회에서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부사장과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IB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종성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K캐피탈에서 기업·투자금융 부문을 이끈 이력이 있다. IBK캐피탈 전무를 거쳐 웰컴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대표로 선임됐다.손대희 대표는 1983년생으로 경희대 국제경영학사·미국 HULT 국제경영대학과 경영학 석사(MBA)·국민대 대학원 디지털금융 MBA를 취득했다. IBK기업은행에 다닌 뒤 웰컴저축은행, 웰컴캐피탈, 웰컴에프앤디 등 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 웰컴저축은행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신인식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은행 관계자는 “AI금융비서 등 저축은행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3. 3

      독일 함부르크 쇼핑몰 출몰한 늑대…여성 얼굴 물었다

      독일 함부르크 시내 한복판에 늑대가 등장해 사람을 무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현지시간) 일간 타게스슈피겔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함부르크의 한 쇼핑몰에서 늑대가 여성 쇼핑객의 얼굴을 물어 상처를 입혔다.피해자는 쇼핑몰 유리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늑대를 도우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새끼 늑대가 무리에서 독립해 자기 서식지를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시내 한복판에 들어간 걸로 추정했다.늑대는 대체로 수줍음이 많고 사람을 피하는 등 낯을 가리는 늑대가 번잡한 도심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돌발행동했다는 분석이다.당국은 인근 호수에서 문제의 늑대를 포획했고, 함부르크 알토나 구청 수렵 담당자는 "늑대를 야생 공원으로 옮겼으며 일단 진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연방자연보호청은 1998년 독일에 늑대가 다시 서식하기 시작한 이래 인간이 야생 늑대에게 공격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독일에서는 한동안 늑대가 멸종한 걸로 알려졌다가 1990년대 폴란드에서 야생 늑대를 들여와 복원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