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친공산주의자들, 신당 결성 입력1992.01.19 00:00 수정1992.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연방의 의원을 비롯한 2백여명의 친공산주의자들이 18일 붕괴된 소련공산당의 재건을 목적으로한 새로운 조직을 결성했다. 국내 공산당 단합을 위한 신위원회 회원들은 러시아의 공산노동당을 포함한 다른 공산당 조직과의 세력 규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연설을 통해 지난 1월2일을 기점으로 러시아 전역에서실시되고 있는 가격자유화에 대한 국민투표 개최를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몬·위메프 결국 기업회생절차 밟나···환불할 자금 태부족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티메프' 해법 안갯속···대금정산 손도 못대티... 2 "미래 KF-21은 자폭·전투 무인기와 편대 구성"…KAI의 유무인 복합戰 복안은 [김동현의 K웨폰] "지금처럼 전투기 한 대 도입과 유지에 3000억 원이 넘는 고비용으로는 군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저비용 전투 체계를 확보하는 게 미래전의 지향점입니다"(조해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비행체연구실... 3 프라모델 대명사 '아카데미과학'의 이유 있는 변신[원종환의 뉴트로中企] "추억의 프라모델을 대표하는 회사를 넘어 신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습니다."국내 유일 프라모델업체 아카데미과학의 김명관 대표는 26일 "주요 고객층인 X세대뿐 아니라 MZ세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