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연.기금은 채권을 대량으로 매입하고있는 반면 보험 일반법인은
자금난으로 채권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신증권의 장내시장(거래소)에서의 채권거래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국내은행은 6천3백51억원어치의 채권을 매입하고
1천1백50억원어치를 팔아 5천2백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연.기금도
1천6백98억원어치를 사고 88억원어치를 팔아 1천6백1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이들 기관의 경우 올들어 대량의 채권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