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팔리는 워크스테이션을 만드는 선 마이크로시스템 컴퓨터사는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선 마이크로시스템 코리아사는 선 마이크로시스템 컴퓨터사의 17번째
국제 자회 사이다.
선 마이크로시스템 사 는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거대한
시장인 한 국에서 지난 88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워크스테이션은 탁상용 개인 컴퓨터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과학자와
엔지니어들 에게 인기가 있는 컴퓨터이다.
인터내이션널 데이타사에 따르면 선사는 이미 지난해 한국시장의 34%를
점유해 한국의 선두 워크스테이션 판매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