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기고사 평가위원 타대학 교수 포함토록 "...교육부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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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전국 대학에 공문보내 촉구 ***
교육부는 14일 예체능계 대학 입시부정을 예방하기위해 실기고사
평가위원(5명이상)을 구성할때 평가위원의 2분의 1이상을 반드시 타대학
교수로 위촉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예.체능계열및 학과가 소속된 전국
각대학에 보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지난 2월 예체능계 대학입시의
실기고사를 공동관리에서 대학 자체 관리로 바꾸는 대신 실기고사
평가위원의 2분의1이상을 타대학 교수로 위촉하도록 했으나 서울대
음대등에서 평가위원 모두를 서울대 소속교수들로 위촉하겠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 부정사건에서 볼수
있듯이 해당 대학 교수들만이 실기고사 평가에 참여할 경우 부정개입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판단이 내려졌기때문에 각계 여론을 수렴,마련된
예능계 입시제도 개선안대로 실기고사 평가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14일 예체능계 대학 입시부정을 예방하기위해 실기고사
평가위원(5명이상)을 구성할때 평가위원의 2분의 1이상을 반드시 타대학
교수로 위촉할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예.체능계열및 학과가 소속된 전국
각대학에 보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지난 2월 예체능계 대학입시의
실기고사를 공동관리에서 대학 자체 관리로 바꾸는 대신 실기고사
평가위원의 2분의1이상을 타대학 교수로 위촉하도록 했으나 서울대
음대등에서 평가위원 모두를 서울대 소속교수들로 위촉하겠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 부정사건에서 볼수
있듯이 해당 대학 교수들만이 실기고사 평가에 참여할 경우 부정개입의
가능성이 더 크다는 판단이 내려졌기때문에 각계 여론을 수렴,마련된
예능계 입시제도 개선안대로 실기고사 평가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