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브라질은 10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내년 상반기중
로스엔젤레스.뉴욕등 미국내 주요도시를 경유지로 서울- 상파울루간
항로개설을 골자로 하는 양국간 항공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은 이밖에 브라질을 경유해
아르헨티나, 멕시코등 다른 중남미지역으로 운항할수 있는 이원권문제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