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94년까지 손해보험의 공동정보관리 전산망을 구축하고
96년까지생.손보를 연결한 보험전산망을 구축키로했다.
25일 보험감독원은 보험전산망 추진 전담사업자에 보험개발원을 지정
하는등 보험전망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이계획에 따라 보험개발원은 보험당국및 생.손보업계의 정보유통및
송수신시스템을 오는 96년까지 완결하고 96년이후에는 타금융권의
전산망과도 연결할 방침이다.
이계획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분야의 정보유통이 시급한만큼 올해부터
손해보험의 정보관리시스템구축에 착수 94년에 완료하고 93년부터는
생. 손보험업계의 자금결제시스템도 자동화를 추진해 96년에 완료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