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회장 정수창)은 24일 제 12호 태풍 ''글래디스''가 강타한
남부지방 이재민들의 식수난을 덜기위해 1차로 부산,마산지역에 식수를
대량 공급했다.
두산그룹은 이날 1.5리터들이 12만병(플래스틱 용기)을 12t 카고 트럭
15대에 나누어 싣고 식수난이 격심한 이들 지역에 긴급 수송했다.이 그룹은
지난해 중부지방 태풍피해때에도 식수를 제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