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지난주 LME의 동시세는 코델코사의 엘살바도르 광산과
세계최대 추키카마타 광산의 파업이 임박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다가
COMEX의 매도에 따라 소폭 하락,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말시세가 1주전보다 t당 25파운드 오른 1천3백43 파운드.
연은 페루의 센트로민 광산의 분쟁에도 불구,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상승. 1주전보다 t당 13파운드 오른 3백36 파운드.
알루미늄은 레이놀즈 제철소가 연간 제련용량을 잠정적으로 7만5천t
삭감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t당 59달러 상승한
1천2백9달러.
[금] 뉴욕 금은 중동 매입으로 주초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달러화 강세로 소폭 상승. 온스당 75센트 상승한
3백67.75 달러.
[생고무] 싱가포르 고무는 주초 소폭 상승을 기록한 뒤 한산한 거래로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 당주초보다 0.25 싱가포르센트 상승한
1백48.50 싱가포르센트.
[곡물] 시카고 소맥은 작황에 알맞은 날씨와 대소 곡물차관 제공등의
기대로 전전주 급등한뒤 소폭 하락. 1주전보다 3센트 하락한 부셸당 2백93
센트.
옥수수는 기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로 주말에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적으로는 1주전보다 4센트 하락한 부셸당 2백41.75 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