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작년 5월1일부터 수입상품 품질허가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해외메이커로부터 많은 신청이 몰리고 있다.
이번 제1호 공고로서 발표된 것은 냉장고, 콤푸레서, TV, 자동차등 7개
품목의 계 2백8건이며 신청자는 일본을 비롯 대만, 홍콩,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소련, 한국등의 메이커와 상사로 특히 작년 10월에 정식으로
무역관계를 수립한 한국으로부터의 적극적인 신청이 주목되고 있다.
품목별 허가증 발행건수와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1. 전기냉장고(4) 마쓰시다, 도시바
2. 전기냉장고 에어컨용 콤푸레서(42) 마쓰시다, 도시바, 히다치가전판매
UNDA DHER METICA(스페인) EMBRACO(브라질) ZANUSSI ELECRTOMECCANICA
(이탈리아) ASPERA(동) VEROICHTER(오스트리아) 태강공사(프랑스)
DAEWOOELECTRONIC(한국) ARCELIK(터키)
3. TV(15) 마쓰시다, 도시바, 히다치가전판매, 샤프, 소니
4. 자동차(6) 고리키(소련) KAMAZ(동) MOTOKOV FTC(체코슬로바키아)
VEB IFA(독일) FSM(폴란드)
5. 오토바이(7) 대만광양공업, 대만합기공업, 대만삼양공업
6. 브라운관(134) 도시바, 히다치, 샤프, 소니, 미쓰비시전기, 마쓰시다
전기산업, 금성 삼성 오리온.일렉트릭 DONG YANG PICTURE 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