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서 고교생이 분신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졌다.
18일 상오 10시20분께 보성군 보성읍 보성고등학교 교실에서 이학교
3년 김철수 군(19)이 온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져 보성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한후 광주의 전남대 부속병원으로
이송했다.
보성고교는 상오 8시40분 조회를 시작, 9시10분까지 조회와 함께 5.18
추모식을 가진뒤 해산했는데 교실로 들어갔던 4백40여명의 운동장으로
뛰어나오는 순간 김군 은 교실 뒤편에서 갑자기 몸에 시너를 뿌리고
교실밖으로 뛰어나오면서 분신자살을 기도했다는 것.
학교와 경찰은 김군의 자살경위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