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라크 강경입장에 반대의사를 보임으로써 지난수개월동안 비난을
받아온 장 피에르 슈베느망 프랑스 국방장관이 29일 사임했다고
위베르 베드린느 대통령대변인이 발표했다.
그는 후임국방장관으로 피에르 족스 내무장관이 임명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