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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헬스부 이민형 기자입니다.

  • 동아ST, 아그리테크니카 아시아 2026 참가… 친환경 농업 솔루션 글로벌 시장 공략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에코윈팀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 농기계기술 전문박람회 ‘아그리테크니카 아시아 2026(AGRITECHNICA Asi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독일농업협회(DLG)가 주관하는 ‘AGRITECHNICA Asia 2026’는 글로벌 기업과 기술기업, 정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작물 생산과 농업기계화, 스마트농업 기술 등을 선보이는 아시아 대표 농업 전시회다.동아에스티 에코윈팀은 이번 박람회에서 식물추출물 원료를 적용해 개발한 선충방제제 ‘슈퍼선충’을 비롯해 잿빛곰팡이병 등 식물병원성 곰팡이병을 관리하는 ‘참빛’, 노린재류, 깍지벌레, 총채벌레를 관리하는 ‘참깍진’ 등 다양한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또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농업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동아에스티는 2024년 에코윈 인수를 통해 친환경 농업 및 생물 농약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친환경 농업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윈은 △국내 토착 천적, 미생물, 천연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제 △미생물 유래 유용 물질을 이용한 위생 해충의 친환경 방제제 △곤충 및 곤충 유래 미생물을 이용한 기능성 제제 및 농의약제품 기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에코윈은 현재 미국, 대만, 케냐, 프랑스 등 10여 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동아에스티 에코윈팀 관계자는 “에코윈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출망 확보와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2026.05.26 18:08
  • 고려대의료원, ‘2026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5월 22일 고려대 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신관 5층 메디힐홀에서 ‘2026 고려대학교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중심병원 인증제 시행 1주년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정밀의료·디지털헬스 기반 미래 의료 혁신 전략과 연구중심병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고려대 주요 보직자와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학계·산업계·병원을 아우르는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The Next Medicine」 세션에서는 미래 의료기술 발전 방향과 의료 AI 활용 전략이 소개됐다. △AI 기반 추론 및 운영전략(고려대의료원 박홍석 의학지능정보본부장) △AI로 여는 디지털헬스 발전방향(정보통신산업진흥원 문장원 본부장) △에이전틱 AI의 의료혁신(Microsoft코리아 전종수 이사)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의 미래(이노크라스코리아 이정석 대표) △우주 제약의 현황과 미래((주)스페이스린텍 윤학순 대표)의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두 번째 「Open Innovation」 세션에서는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이 공유됐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전략(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백롱민 단장) △연구중심병원 인증 1주년 성과와 발전 전략(고려대 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 △지역기반 연구 인프라 강화(경북대학교병원 조장희 연구전략기획센터장) △광주·전남 AI&mi

    2026.05.26 18:04
  •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3대 협의회 출범…"바이오 혁신 실행력 높인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가 바이오 분야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협의회’, ‘공공 연구기관협의회’, ‘데이터협의회’ 등 3대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협의회는 국내 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협회, 단체, 공공 연구기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오 산업 전반의 정책 수요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민간협의회에서는 바이오 산업 글로벌 트렌드 등 산업동향을 공유하고,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과제와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또한 바이오산업진흥을 위한 규제 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공공 연구기관협의회는 기관 간 연구개발(R&D) 협력 과제 발굴, 바이오 정책 관련 미래 아젠다 제안 등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였다. 참석자들은 연구 협업방안, 연구성과의 전주기 연계 방안 및 연구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근 글로벌 바이오 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도 함께 나누었다.데이터협의회는 국가가 보유한 바이오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연구개발, 인공지능 활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바이오 데이터의 생산·활용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주체간 역량을 결집하여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실행력 높은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회의

    2026.05.26 18:00
  • 동아제약,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 출시

    동아제약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을 모델로 한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영구자석의 자기 에너지를 활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1000~1500가우스 자기장 범위 중 최대 수준인 1500 가우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타공 구조를 적용했으며, 대한민국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해 통기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또한 우수한 밀착력을 적용해 물에 닿거나 움직임이 많은 활동 이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제품에 적용된 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 패치만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하면 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싱글형과 더블형 2종으로 구성돼 통증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피부자극도 시험에서 저자극 제품으로 평가받아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1500가우스 자력을 적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통기성과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파스류의 강한 냄새나 사용감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및 일반의약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건강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

    2026.05.26 17:56
  • "종근당, 위고비 효과로 매출 안정화…실적 하락세 멈춘다"

    종근당이 비만치료제 위고비 도입 효과로 매출 성장세를 회복했다. 기존 주력 품목인 프롤리아와 글리아티린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고비가 이를 상당 부분 만회하면서 올해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26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위고비로 안정화된 Top line’ 보고서에서 “종근당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4478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매출액은 성장세에 돌입하였으며 영업이익 하락세는 종료됐다”고 평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7% 증가했다.실적 개선의 핵심은 위고비다. 김 연구원은 “이는 고성장 품목 위고비 품목 도입에 따른 Top line 성장에 기인한다”며 “위고비는 분기 매출액 약 488억원을 달성하며 기존 상위 매출 품목인 프롤리아주 약 300억원, 글리아티린 약 148억원 등이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고 설명했다.다만 기존 주력 품목은 약가와 급여 기준 변화에 따른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프롤리아주는 지난해 4월 특허 만료 이후 약가 인하와 바이오시밀러 출시 영향이 반영되고 있으며, 글리아티린도 지난해 10월 선별급여 적용에 따른 본인 부담률 증가로 매출 흐름이 다소 조정되고 있다. 다만 위고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이들 품목의 변동성을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다.DS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은 줄곧 하향하던 종근당 실적이 안정화되는 해”라며 “2026년 종근당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약 1조8833억원, 78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2026.05.26 10:00
  • 알테오젠-벡톤디킨슨 "ALT-B4 대용량 피하 투여 시 시간 줄이고 분산 속도 높여"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가 10mL 대용량 피하 투여에서 약물 주입 시간 단축과 피하 조직 내 확산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알테오젠은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PDA Miniverse 2026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선두주자 미국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과 진행한 대용량 피하주사 전임상 실험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발표에는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양사 협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BD와 함께 설명했다. 이번 실험은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인 'ALT-B4'를 BD의 웨어러블 인젝터인 '10mL BD Libertas'에 적용했을 때 약물 전달 속도와 피하 조직의 영향 등을 평가했다. BD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돼지 모델을 활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ALT-B4를 혼합한 10mL 대용량 약물을 피하 투여한 결과, ALT-B4를 포함하지 않은 제형 대비 복부(flank) 기준 주입 시간과 주사 속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음파 및 컴퓨터 단층 촬영(CT) 분석 결과, ALT-B4 적용 시 피하 조직 내 약물 확산 속도가 증가했으며 주입 부위의 부종도 보다 빠르게 완화되는 것이 확인됐다.전 대표는 “BD의 전임상 결과를 통해 ALT-B4의 핵심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일클론항체와 이중항체 등 고용량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ALT-B4가 핵심 약물전달(Drug Delivery)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PDA Miniverse는 주사제 및 약물전달 시스템, 복합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대용량 용물 전달 및 환자 중심 치

    2026.05.26 09:38
  • 뉴로핏, 스페인 발데브론 연구소와 ‘뉴로핏 아쿠아 MS’ 공동 연구... AI 알고리즘 검증 본격화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스페인 발데브론대학병원 산하 연구소(Vall d'Hebron Institut de Recerca, VHIR)와 다발성 경화증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MS(Neurophet AQUA MS)’ 활용 공동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다발성 경화증에서 나타나는 병변을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으로 검출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다발성 경화증 관련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하고, 뉴로핏 아쿠아 MS에 탑재할 새로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뇌 영상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은 2024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Clearance(시판 전 신고)를 획득한 바 있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으로 구성된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주로 20~40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며 여성 환자 비율이 높다. 아울러 북미 및 유럽계 백인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지만, 동양인과 흑인의 발병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뉴로핏 아쿠아 MS는 다발성 경화증의 유병률이 높은 미국, 유럽 시장에서 전략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VHIR은 임상적으로 진단된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비식별화된 뇌 MRI 데이터셋과 전문의가 직접 제작한 정답 병변 레이블을 제공하고, 뉴로핏은 이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검증한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1000명 이상의 대규모 환자 데이터

    2026.05.26 09:10
  • 동구바이오제약, 5세대 하이엔드 유산균 '테라바이오틱스 프로 1.06' 출시

    동구바이오제약은 오는 5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5세대 유산균 신제품 ‘테라바이오틱스 프로 1.06(TERABIOTICS PRO 1.06)’을 출시하며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출시 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1315% 달성을 기록하며 시장성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 메디컬푸드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테라바이오틱스 프로 1.06’은 1세대 프로바이오틱스(생유산균)부터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각 세대의 유산균을 하나의 제품에 집약한 '5세대 유산균'이다. 1포당 1조 Cells의 열처리유산균과 610억 생유산균을 함유하고, 갈락토·자일로·프락토 3종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파라바이오틱스(열처리유산균)를 한 번에 담은 복합 포뮬러를 구현하였다. 열처리유산균 원료로는 약 30년간 열처리 유산균을 연구해 온 전문기업 베름의 고농도 사균체 'EF-2001(특허 8종/SCI급 논문 20건 이상 보유)’이 적용됐으며, 균체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된 독자 열처리 기술 'KeepCell 공법'을 통해 균체 형태를 보존했다.해당 공법은 열처리 과정에서 균체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사균화하는 기술로, 기존 열처리 방식 대비 균체 형태와 내부 성분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생유산균에는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캐나다 로셀(Rosell)의 균주를 100% 사용했다. 미국 특허 마이크로캡슐 2중 코팅 공법을 적용해 균의 안정성을 높이고 100억 CFU를 보장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시중 제품

    2026.05.26 09:07
  • 노을, 마이랩 디바이스 위탁생산 본격 가동…고수익 체질 전환 및 스케일업 기반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전자·정밀기기 제조 전문기업 무궁화전자와 마이랩(miLab) 디바이스 위탁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유연 생산체계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생산 외주가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 구조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노을은 올 1분기부터 무궁화전자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대규모 공급에 최적화된 제품 양산 체제를 구축해 왔으며, 파일럿 기간을 거쳐 품질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이 목표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최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생산체계 전환은 수익 구조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노을은 기존 자체 생산 구조를 주문생산 기반의 위탁 체계로 전면 전환하면서, 생산량과 관계없이 고정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 동시에 향후 공급 물량 확대 시에도 가용한 생산 역량(CAPA)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또한 1분기 중 진행된 시범 운영을 통해 매출총이익률(GPM)의 유의미한 개선 흐름이 확인됐으며, 스케일업이 본격화될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와 수익성 개선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속가능한 운영 구조와 수익성 체계를 정비하는 데 집중한 시기였다”며 "이번 무궁화전자와 협력을 통해 생산 고정비 최소화와 품질 안정화, 생산 능력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고마진·고수익 구조로의 체질 개선을 마친 만큼,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비즈니

    2026.05.26 09:03
  • 유유헬스케어, 혈당 및 체지방 개선 건기식 소재 개발 본격화

    유유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강원도 자생식물을 활용한 혈당 조절 및 체지방 개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유유헬스케어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24개월간 14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강원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함께 혈당 및 체지방 개선 등 강원도 자생식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유유헬스케어는 자체 보유한 독자적 제조 공정 기술을 적용해 소재 안정성과 제형 완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과학적 근거를 갖춘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강원 지역 바이오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강원도 자생식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고도화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과제다. 유유헬스케어는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 선정과 더불어 중기부의 또 다른 지역 중소기업 집중 육성 프로젝트인 ‘레전드 50+’에도 참여가 결정됐다.유유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스타기업 선정을 비롯해, 2022년 면역 소재(지역특화산업육성 R&D)와 2023년 모발 건강(그린바이오 지원사업) 소재를 잇달아 사업화하며 검증된 연구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026.05.26 09:00
  • 코오롱티슈진, TG-C 적응증 척추로 확대…美·호주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이 현재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를 퇴행성 척추(Disc)증까지 확대 적용하는 특허를 미국과 호주에서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지난해 7월 유럽 특허 취득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TG-C의 독점적 권리가 더욱 공고해지게 됐다. 이에 힘입어 코오롱티슈진은 척추(Disc)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5월 척추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선정 절차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원활한 임상절차 진행을 위해 미국 내 생명윤리위원회(IRB)와 바이오안전성위원회(IBC)의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척추 임상에 사용될 TG-C 시료는 무릎 적응증 임상용 시료를 생산했던 론자(Lonza)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시료 공급이 이루어지면 미국 내 임상병원 지정을 거쳐 올 12월부터 퇴행성 척추증 환자에 대한 임상 투약절차를 개시한다. 이번 임상은 총 24명을 대상으로 투약 후 24개월간 약 12회에 걸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척추 적응증의 경우, 초기 임상 결과를 근거로 라이선스 아웃 등의 전략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어 상업화 전략의 다변화가 가능하다”며 "오는 7월 예정된 TG-C의 무릎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고관절, 척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TG-C의 시장 가치를 극대화하겠다” 밝혔다.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23년 12월 TG-C의 척추 적응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국 현지 컨설팅 기관인 Bruder Consulting에 따르면 TG-C 척추 적응증이 목표로 하는 미국 시장의 잠재적 연간 매출 규모는 최소 10억 달러에서 30억 달

    2026.05.26 08:58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美 ASCO 2026 참가…췌장암 신약 ‘PBP1510’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 참가해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ASCO는 매년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이 모여 최신 항암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올해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및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들과 PBP1510의 임상 개발 현황과 향후 연구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ASCO 2026 췌장암 과발현 표적단백질인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를 기반으로 한 췌장암 치료·진단 연계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PAUF를 표적 치료 타깃뿐만 아니라 환자 선별 및 치료 반응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진단에 함께 활용하는 동반진단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췌장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방위적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과학계의 평가를 전문적으로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또한, 독립 부스를 통해 글로벌 KOL, 임상의, 연구원 등 전문 인력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PBP1510의 최신 임상 진척 상황과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학회 기간 중 확보되는 과학적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협력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PBP1510은 PAUF를 표적으로 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췌장암 항체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핵심

    2026.05.26 08:51
  • SK바이오사이언스, 콜롬비아와 백신 기술이전 협력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콜롬비아 국영 제약기업 VECOL과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백신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단순 백신 수출을 넘어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 기반 구축까지 연계하는 이른바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사업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Ministerio de Salud y de Protección Social)가 주도하고, 콜롬비아 국립보건원(Instituto Nacional de Salud, INS)과 국영 제약기업 VECOL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백신 자국화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향후 10년간 약 2억600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콜롬비아 정부가 백신 자립 기반 구축과 국가 공중보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다.VECOL은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해당 사업의 대표 실행기관으로 지정돼 사업 전반의 실행을 맡게 됐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콜롬비아 정부는 앞서 약 4년에 걸쳐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백신 생산 경험을 보유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규제 수준, 협업 역량, 장기 전략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사업 경험, 엄격한 품질 및 규제 관리 체계, WHO 사전적격성평가(PQ) 백신 생산 경험, 장기적 국가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의지 등을 높이 평가해 최종 협력사로 선정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콜롬비아 내 생산시설 구축과 제품 도입, 규제 승인과 생산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 이전 등을 수행

    2026.05.26 08:48
  • 경동제약, 필수의약품 국산화 위한 국책과제 선정 "고순도 API 합성 기술력 인정"

    경동제약이 고순도 원료의약품(API) 합성 기술력을 인정받아 필수의약품 국산화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필수의약품 혁신 평가기술 지원 연구'다. 경동제약은 공동연구기관 피투케이바이오와 함께 '프로프라놀롤', '반데타닙', '덱스트로메토르판·퀴니딘' 3개 품목의 원료 합성 기술 자립화 및 완제 제형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국내 필수의약품 시장은 낮은 채산성과 높은 해외 의존도로 공급망 안정화가 시급하다. 특히 영아 혈관종 등에 쓰이는 프로프라놀롤은 불순물 검출 이슈로 수급 문제를 겪었으며, 갑상선수질암 치료제 반데타닙과 가성연수마비 치료제 덱스트로메토르판·퀴니딘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경동제약은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QbD) 기술을 적용해 니트로사민 등 유연물질을 제조 단계부터 원천 제어하는 고순도 원료 합성 기술을 국산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필수의약품 원료 합성 기술을 확보하고 고품질 원료의 공급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장기적으로 원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연관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회사는 연간 144억원 규모(매출 대비 7.2%)의 연구개발(R&D) 투자와 전체 인력의 12.3%에 달하는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R&D 중심 기업이다.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규제 과학 전문가 등 정예 인력을 투입한다.경동제약 관계자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 유지가 어려운 필수의약품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제약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국책

    2026.05.26 08:39
  • 셀트리온, 신약 개발·제조·사무 3대 주요 영역에 AI 도입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제조, 사무 등 3대 주요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전격 도입하며 글로벌 제약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통해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현재 AI 적용이 가장 활발한 부문은 신약 개발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물정보학(BI)과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타깃 후보물질 발굴, 검증, 최적화 등의 개발 업무에서 단계적으로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내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리스킬링’ 교육을 수행하고 외부 AI 전문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제조 부문에서는 신설 공장 중심으로 피지컬 AI를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집중한다. 송도에 건설 예정인 신규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4, 5공장에 자율이송로봇(AMR), 자동화 물류 창고, 지능형 로봇팔 및 협동로봇, 제조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해 공장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공장 준공 시점까지는 우선적으로 정형화된 작업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이후 고부가가치 판단 업무 등에 AI를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기술 성숙도에 따라 휴머노이드까지 투입해 인간 수준의 비정형 고난이도 업무도 무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사무 부문에서는 이미 데이터 분석과 대시보드 구축, 인사이트

    2026.05.26 08:36
  • 국민펀드·승강제에 미래산업株 탄력받나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본격화로 우량 바이오·의료기기 주식 재평가 기대가 커지고 있다.국내 투자 전문가들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과 ‘코스닥 승강제’ 도입이 하반기 바이오·의료기기 종목의 반등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모인 자금의 30% 이상을 비상장 기업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사에 투입할 예정이다. 기술특례 상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주식의 수요 기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새롭게 유입되는 자금이 실적을 갖춘 바이오 상위 우량주로 향하면 이들 종목을 중심으로 코스닥 전반의 반등 동력이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하반기 도입을 추진 중인 코스닥 승강제도 바이오·헬스 산업 ‘옥석 가리기’를 앞당길 수 있는 변수다. 코스닥 승강제는 코스닥시장을 ‘프리미엄’과 ‘스탠더드’로 나누고, 상장폐지 우려나 거래 위험이 있는 기업은 별도로 관리하는 제도다. 우량 기업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빠른 수출 성장세로 주목받는 의료기기·에스테틱 기업이 주요 재평가 기대 종목으로 꼽힌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클래시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49.0%, 휴젤은 38.6%, 파마리서치는 30.8%에 달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주요 의료기기 업체의 매출 증가율, 영업이익률 등 주요 실적 지표가 코스닥 전체 평균에 비해 우수하다”며 “어떤 승강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프리미엄군에 들어갈 가능성이

    2026.05.25 17:40
  • 파마리서치, 강릉 제5공장 착공… 국내 및 글로벌 수요 대응 위한 생산 인프라 확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파마리서치 5공장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관계자와 파마리서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파마리서치 제5공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번 증설을 통해 의약품·의료기기 원료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화장품 생산 인프라를 확대해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장 증설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파마리서치 제5공장은 대지면적 30,712㎡, 연면적 40,156㎡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료 생산시설은 2027년,  화장품 생산시설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원료 생산시설은 제품별 전용라인 구성을 통해 완공 후 의약품 원료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8배 이상, 의료기기 원료 생산능력은 5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화장품 공장 생산능력도 기존 대비 10배 이상 확대해,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강릉 제5공장은 파마리서치가 글로벌로 확장하는 여정에서 향후 10년 이상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며, “이번 착공을 계기로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부터 화장품까지 자체 제조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토탈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

    2026.05.22 17:56
  • 이은주 고대안암병원 교수, ‘임상시험발전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은주 교수가 지난 5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 열린 ‘2026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상시험발전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은주 교수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임상시험의 윤리성을 높이고 연구 참여자 보호 체계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RB는 임상시험이나 사람 대상 연구가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진행되는지 심의하고 관리하는 기구다.이 교수는 2012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IRB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년부터 IRB 제3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임상시험 심의의 전문성, 독립성, 일관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태조사 대응 과정에서 기관의 임상시험 수행 역량과 규정 준수 수준을 입증하며 IRB 운영의 신뢰성을 높였다.아울러 사단법인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교육이사로서 IRB 위원과 연구자를 위한 표준화된 교육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주도했다.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콘텐츠 검토, 교육 교안 개발, 온라인 교육 운영 등을 통해 전국 임상시험 종사자와 IRB 위원의 전문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이은주 교수는 “이번 표창은 안전하고 윤리적인 임상시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많은 분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 참여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연구자들이 신뢰받는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IRB 운영과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026.05.22 17:53
  • 동국제약, 체내 흡수율 고려한 ‘마이핏V 리포좀 멀티비타민 미네랄’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담은 올인원 멀티 포뮬러 ‘마이핏V 리포좀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출시했다.신제품은 국내 특허를 획득한 리포프라임 공법의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과 미네랄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독자배합 설계를 바탕으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17종을 한 정에 담아냈으며, 세계적인 원료사 DSM, EverZinc, JOST Chemical사의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전 성분 모두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00%를 충족하며 여러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데일리 영양 루틴을 관리할 수 있다.리포좀은 체내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 이중층 구조를 가진 미세 구형 물질로, 리포좀 제형으로 감싼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의 세포막에 손쉽게 흡착되고 내포 작용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특히, ‘마이핏V 리포좀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화 과정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리포좀 구조와 내부 성분을 투과전자현미경(TEM)으로 정밀하게 검증하고 지속적인 추적 검사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였다.제품은 하루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휴대가 용이한 개별 PTP 포장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다.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마이핏V 리포좀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리포프라임 공법과 TEM 검증 기술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하거나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을 찾고 있다

    2026.05.22 17:50
  • 동아제약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 세계 월경의 날 기념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Tempo)’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여성 건강권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 28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8일로 지정됐다.동아제약은 2020년부터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상주시와 동대문구 등 지역사회로 나눔 활동을 확대하며 여성들의 건강한 월경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부 수량은 총 12만 5000팩(약 137만 패드)에 달한다.이번 기부는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버추얼 기부런 캠페인 ‘제7회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런포더문’은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5.28km 또는 10km코스를 자유롭게 완주하며 참여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템포 입는오버나이트’ 생리대 약 1만4000팩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전달된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템포 입는오버나이트’는 첫 월경을 시작한 여성 청소년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로, 장시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사이즈와 59개 가로 플리츠 허리밴드를 적용해

    2026.05.22 17:48
  • 휴온스메디텍, 브라질 의료산업전시회 'Hospitalar 2026' 참가

    휴온스그룹 휴온스메디텍이 브라질 의료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의료산업전시회 'Hospitalar 2026'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Hospitalar는 의료기기를 포함한 헬스케어 산업군 종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산업 전시회다.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전시회에서 피부 약물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 및 스킨부스터 전용 주사침인 ‘프리미엄 9핀 니들’ 등을 선보였다.‘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갖춘 피부미용 의료기기다. ‘프리미엄 9핀 니들’은 ‘더마샤인 프로’와 ‘더마샤인 밸런스’에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멸균 주사침이다. 두 제품 모두 유럽 의료기기 인증(Medical Device Regulation, 이하 CE-MDR) 인증을 획득했다.금번 전시회에서 두 제품은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미용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휴온스메디텍은 기존 바이어들과 협력 관계 확대를 논의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을 위한 다수의 미팅을 진행했다.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금번 행사 참여로 당사의 핵심 기술이 반영된 제품을 소개하고 중남미 시장 입지를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우수 제품들을 소개해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026.05.22 17:40
  • 휴온스글로벌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미래 성장 극대화 처방”

    휴온스그룹이 계열사간 합병과 관련한 주요 사안에 대해 주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합병 당사회사인 휴온스·휴온스랩과 별개로 모회사인 휴온스글로벌에서도 합병의 적정성과 주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그 결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휴온스랩의 합병 결정 이후 검토한 내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지고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해 수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는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랩을 흡수하는 합병 계약을 맺었다.휴온스랩은 독보적 기술 기반의 혁신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목표하는 기술이전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략적 연구개발(R&D)을 신속히 추진하며 안정적인 개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휴온스랩이 자본 잠식 상태에 있고 추가 자금조달이 제한되는 상황인 만큼 금번 합병 추진이 불가피하고 궁극적으로 그룹 전체의 미래 성장 동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온스랩은 현재 매출 기반이 없는 R&D 조직으로 매년 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적자 폭이 확대됐다.그룹 차원에서 검토한 합병 대상 법인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근거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계열사 성장을 지원하는 지주회사로서 수입원 및 보유 현금이 제한적인 만큼 사업 회사인 휴온스가 합병 대상이 되는 것이 적합하다는 내용이다.휴온스는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캐시카우)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순수지주회사로 관리조직으로만 구

    2026.05.21 18:50
  • 학생들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진심…2000명 이상 꿈 키워

    동아쏘시오그룹의 비영리 법인 수석문화재단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수석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2026학년도 수석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이번 수여식에서 주목할 부분은 ‘소년·소녀가장 대학생 장학생’을 새롭게 뽑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생활고 걱정 없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다.수석문화재단은 올해 신규 장학생 20명을 포함해 50여명에게 약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수여식이 열린 5월 13일은 수석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39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1987년 ‘수석장학회’로 출발한 재단은 1992년 동아제약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금의 수석문화재단으로 개편됐다.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재 발굴 및 육성, 학술 및 문화 진흥을 위해 장학, 문화, 학술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약 44억원에 달하며, 총 2125명의 학생이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꿈을 키웠다.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서 가장 단단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자신은 물론 타인을 위해 기여할 줄 아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026.05.21 14:54
  • 파마리서치, 대만 타이베이서 ‘리쥬란 브랜드 스토리’ 팝업스토어 성료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중산역 핵심 상권에서 운영한 ‘리쥬란 브랜드 스토리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만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리쥬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지 클리닉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리쥬란코스메틱 클리닉 라인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만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한국의 피부 시술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쥬란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체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자 했다.팝업스토어가 운영된 중산 남서 지역은 백화점과 쇼핑몰, 지하철(MRT) 중산역이 인접한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이다. 특히 패션과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층이 자주 찾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행사 기간 팝업스토어에는 누적 방문객 약 8000명이 방문했으며, 이날 선보인 제품 가운데 ‘리쥬란 수딩 마스크’와 ‘리쥬란 아이크림’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만 어머니날 시즌과 맞물려 선물용 기프트와 클리닉 세트 기획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팝업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체크인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같은 기간 대만에서 개최된 글로벌 미용·의학 학술행사 ‘AMWC Asia 2026’과 맞물려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의료진과 외국인 방문객의 방문도 이어졌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대만은 K-뷰티 스킨케어와 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지 소비자들이 리쥬란 브랜드와 클리닉 라인 코스메틱을 경험할 수 있는 첫

    2026.05.21 14:45
  • 제테마, 칠레서 ‘에피티크’·‘에꼴라’ 론칭 행사 성료…중남미 시장 공략 박차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가 최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에피티크(e.p.t.q.)’와 ‘에꼴라(Ecolla)’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남미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남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현지 주요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칠레 현지 주요 의료진 및 미용의학 관계자 약 80명을 비롯해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 K-에스테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제테마의 글로벌 비전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중남미 전문의들의 학술 강연으로 이어졌다. 초청 연자들은 ‘e.p.t.q.’의 임상 적용 사례와 글로벌 시술 트렌드, ‘Ecolla’의 제품 경쟁력 및 실제 시술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참석자 간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됐다.제테마는 행사 전날 칠레 현지 클리닉 5곳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했다. 로드쇼에서는 e.p.t.q.와 Ecolla의 라이브 데모를 통해 제품별 특장점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집중 트레이닝 세션을 제공해 호평받았다.또 행사 다음 날엔 칠레 악안면미용학회 ‘SOEMAF’에 참가해 e.p.t.q. 및 Ecolla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제테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내 제품 공급과 현지 마케팅 활동을 본격 확대하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제테마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K-에스테틱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현지 파트

    2026.05.21 14:40
  • 휴메딕스, ‘아르케(ARCHE)’ 부산 ‘라이브 핸즈온 세미나’ 성료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학술 교류 행사를 통해 창상피복재 ‘아르케(ARCHE)’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휴메딕스는 최근 부산 성소병원 15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르케 핸즈온 세미나 인 부산(ARCHE Hands-on seminar in Bus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키토산 기반의 두피 등 피부에 적용하는 창상피복재 ‘아르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 미용 성형 분야의 최신 경향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아르케는 식물 유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 원료의 특성을 적용한 창상피복재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한다. 임상을 통해 항균, 항진균, 항염, 상처 치유는 물론 두피 케어 가능성을 확인했다.첫 세션에서는 좌장을 맡은 최원석 브이성형외과 원장이 '필러, 톡신, 스킨부스터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 클리닉에서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진호 경북대학교 피부과학교실 교수가 '리투오(Re2O)'의 실시간 시연을 선보였다.김 교수는 휴메딕스·휴온스메디텍·브이앤코가 최근 3자 업무협력을 통해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장비 '스케나(SKENA)'의 실시간 시연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스케나를 통해 실시간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피부 상태를 측정 및 분석하여 맞춤형 시술 가이드를 제공해 참석한 의료진들의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은 ‘아르케: 임상적 가치와 병원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2등급 의료기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르케의 소개 및 임상 적용(최원석 브이성형외과 원장) △염증과 감염을 감

    2026.05.21 14:36
  • 국제수면치유박람회, ‘지역을 살리고 산업을 키운다’ 심포지엄 개최

    수면이 치유·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이 논의된다.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Sleep & Wellness Festa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을 살리고 산업을 키운다’ 심포지엄이 마련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수면·치유 기반 민관협력사업(PPP) 실증 모델’을 주제로 오는 5월 21일 서울 서초구 세라젬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다. 한국수면산업협회와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수면산업과 치유산업, 도시농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웰니스 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수면치유박람회의 비전과 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사전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는 수면테크, 슬립케어, 웰니스, 치유 콘텐츠, 수면 의료서비스 등 수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예정이며, 산업 트렌드 컨퍼런스와 전문가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면산업협회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든 치유는 수면을 거친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수면이 회복과 치유의 핵심 과정이라는 점을 집중 조명한다. 치유농업, 산림치유, 명상, 도시농업 등이 수면의 질 향상과 회복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또한 세라젬, 삼성전자,

    2026.05.21 08:00
  • 동국제약, 현대인의 기초 건강 위한 국민건강 프로젝트 신제품 3종 출시

    동국제약은 ‘동국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동국 칼마디’, ‘동국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국민건강 프로젝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동국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원료 손상 없이 추출·정제해 순도 높은 원료를 얻는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을 적용한 rTG형 오메가3 제품이다.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스페인 SOLUTEX사의 품질 검사를 거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기능성 원료인 EPA 및 DHA 함유 유지 600㎎을 함유해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동국 칼마디’는 뼈 건강을 위해 출시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함께 배합했다. 벌집형 다공질 구조로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고 알려진 식물성 해조칼슘을 사용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2:1 비율로 배합했다. 또한, 칼슘 흡수를 돕는 활성형 비타민D3 10㎍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 100%로 함유했다.‘동국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13:9 비율로 배합한 올인원 제품이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13종인 비타민D,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타민B12, 비오틴,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A를 모두 1일 영양성분기준치 100% 수준으로 함유했으며, 음식 섭취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 9종인 마그네슘, 크롬, 철, 아연, 구리, 셀렌, 망간, 몰리브덴, 요오드도 함께 담았다. 비타민 B1, B2, B6, B12는 독일산 원료를, 비타민 A, 비타

    2026.05.20 10:32
  • “휴젤, 해외 톡신 수요 폭발…美 매출 추정치 두 배 상향”

    19일 리서치 및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닥 승강제라는 변화, 수출 데이터라는 근본’ 보고서에서 “중국, 미국, 브라질 등 주요 수출국에서의 톡신 성장세가 컨센서스를 뛰어넘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휴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6억원으로 같은 기간 22.3%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보툴리눔 톡신이다. 1분기 톡신 매출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했다. 이 중 수출 매출은 450억원으로 111.4% 급증했다. 미국과 브라질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키움증권은 올해 휴젤의 연간 톡신 매출이 2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매출액은 5297억원, 영업이익은 21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4.6%, 8.8%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2027년에는 매출액 6081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미국 사업 기대감도 커졌다. 휴젤은 지난 2024년 4월 미국 파트너사 베네브와 3년간 총 9497만5000달러 규모의 최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베네브향 미국 매출 추정치를 크게 올렸다. 기존에는 2026년 400억원, 2027년 500억원으로 봤지만, 2026년 785억원, 2027년 1000억원으로 상향한 것이다.중장기 성장 목표도 제시됐다. 휴젤은 2028년 매출 9000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톡신 시장 점유율은 2026년 5%에서 2028년 10%, 2030년 14%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기존 톡신·필러 외에도 스킨부스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자체 개발뿐

    2026.05.19 18:27
  • HK이노엔,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실시…사회적 책임 실천

    HK이노엔(HK inno.N)은 장애인의 실질적 고용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약·바이오 산업 내 장애인의 직업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공정 관리 규제로 장애인 고용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산업으로 여겨져 왔다.HK이노엔은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련 직무에 특화된 직업 훈련 과정을 설계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을 강화해 훈련과 실제 직무 간 간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엄명호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필수 인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HK이노엔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 환경 및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장동수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HK이노엔과 협력을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장애인 직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실질적인 고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다양성 존중 △동반성장 △진정성 △혁신 지향 △고객 지향 등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포용적 고용 실천 및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남부직

    2026.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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