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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 1400억 유증…"수요급증 대응 목적"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회장은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해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3일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이번 유상증자는 앞으로 10년, 20년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투자”라며 “지금이 엘앤씨바이오가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 중 약 1050억원은 2023년 취득한 경기 화성시 동탄테크노밸리 부지에 ‘글로벌 통합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는 데 투입한다. 약 206억원은 생산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회사는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인체조직 이식재 ‘메가덤’ 등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공장과 공정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번 투자가 단기적인 희석보다 훨씬 큰 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이 회장은 3일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이번 유상증자는 앞으로 10년, 20년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투자”라며 “지금이 엘앤씨바이오가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 중 약 1050억원은 2023년 취득한 경기 화성시 동탄테크노밸리 부지에 ‘글로벌 통합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는 데 투입한다. 약 206억원은 생산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회사는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인체조직 이식재 ‘메가덤’ 등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스마트공장과 공정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번 투자가 단기적인 희석보다 훨씬 큰 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