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오버행 우려에 올릭스 사흘째 약세…“전량 즉시 출회 아냐”
올릭스 주가가 지난해 발행한 전환우선주(CPS)의 보통주 전환 가능 시점이 다가오면서 불거진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에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전환청구가 시작되더라도 보통주가 실제 상장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다 투자자 성격을 고려하면 전환 가능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질 가능성은 낮다며 진화에 나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릭스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1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13만7800원으로 장을 마친 뒤 11일 13만2600원으로 3.77% 하락했다. 12일에는 14.48% 급락한 11만3400원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