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제약 등으로 전기트럭과 SUV 생산 차질
9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포드가 리비안주식 8백만주를 매각한다고 CNBC가 보도한 후 첫 거래일인 이 날 오전 리비안은 15% 가까이 폭락한 채 거래중이다.


CNBC는 이밖에도 JP모건 체이스가 1,300만~1,500만주의 리비안 주식을 주당 26.90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지난 3월 공급망 제약과 내부 생산 장애로□ 올해 2만5천대의 전기트럭과 SUV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IPO 로드쇼에서 투자자들에게 발표한 차량 생산량 목표의 절반에 불과하다.
리비안은 11일 장 마감 후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