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에서 스타트업과 과학을 담당하는 송형석 기자입니다.

송형석 기자

전체 기간
  • 자율주행 기술에 열 올리는 통신3사

    자율주행 기술에 열 올리는 통신3사

    통신사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자사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자율주행차는 외부 클라우드와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할 일이 잦다.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려면 5G 기술이 꼭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5G-V2X(차량·사물 간 통신)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

  • '배달 로봇'의 진화…엘리베이터 타고, 두 발로 걷고

    '배달 로봇'의 진화…엘리베이터 타고, 두 발로 걷고

    배달 로봇이 진화하고 있다. 바퀴가 달린 차량 형태에서 벗어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최근에 공개된 로봇들은 두 발로 걷고 엘리베이터도 탄다. 업계에서는 배달원들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는 시기가 머지않았다고 보고 있다. 로봇의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까지 떨어지면 굳이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엘리베이터 정복한 배달 로봇 ‘배달의 민족’ 브랜드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 엘리베이터를...

  • '공룡' 넷플릭스 막아라…SKT·지상파 뭉친 웨이브, 파격價로 공세

    '공룡' 넷플릭스 막아라…SKT·지상파 뭉친 웨이브, 파격價로 공세

    영상 미디어 시장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세 면에서 외국계가 앞선다. 글로벌 ‘콘텐츠 공룡’ 공룡 넷플릭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디즈니의 ‘디즈니 플러 스’도 출시가 머지않았다. 국내 업체들이 대대적인 투자와 통합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덩치를 키우고 자체 콘텐츠를 다수 확보해야 외국계 업체들과의 경쟁이 가능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넷플릭스가 ...

  • 美 AT&T·싱가포르 싱텔도 OTT에 '군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의 성격은 다양하다. 넷플릭스나 왓챠는 OTT가 본업인 업체다. 반면 웨이브는 통신사인 SK텔레콤이 주도하고 있다. 통신사가 주도하는 OTT들은 장점이 상당하다. 통신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동영상 스트리밍에 필요한 데이터 요금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 5세대(5G) 이동통신 등 첨단 통신기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손쉽게 생산할 수 있다는 점도 통신사 OTT의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선 &ls...

  • 야구중계·자체 드라마…5G와 '찰떡궁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의 차별점은 지상파 채널이다. 실시간으로 지상파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게 가능하다. 프로야구와 e스포츠 분야 역시 웨이브가 강세다. 5세대(5G) 이동통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실감 나는 중계 화면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옥수수를 통해 선보였던 5G 기반 프로야구 멀티뷰 서비스, 가상현실(VR) 콘텐츠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힌다. 넷플릭스 등 해외 OTT에 밀리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오리지...

  • 5G·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KT,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 꿈꾼다

    5G·AI·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KT,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 꿈꾼다

    “KT는 더 이상 이동통신사가 아니다.” 황창규 KT 회장의 올해 초 신년사의 골자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5세대(5G) 이동통신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을 더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였다. 길목을 지키며 통신요금을 받는 것에 안주하는 ‘망 사업자’의 자세를 버리라는 의미기도 하다. 변신하는 K...

  • 스타트업 中 진출 등용문 열린다

    중국 진출을 노리는 국내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중한혁신대회’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한다. 웨이하이에서 독자 혹은 합자 회사를 설립할 의향이 있는 업체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에 제품 전시 부스를 제공한다. 탄센트닷컴, 산둥방송국 등 중국 매체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해준다. 대회가 끝난 뒤에...

  • 엔슬파트너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엔슬파트너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가 서울창업허브,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11월7일까지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개발자’ 캠프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기본 과정과 필수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기본 과정은 앱(응용프로그램)과 웹을 이용한 IoT 서비스 플랫폼 구축,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도구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제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필수 심화 교육과정에선 AWS 클라우드 기반 웹 플랫폼...

  • 택시 미터기 업계의 반격…모바일 결제 서비스 내놔

    택시에 부착된 전자 미터기와 연계해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등장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의 앱(응용프로그램) 미터기와 달리 현행법을 고치지 않아도 상용화가 가능하다. 한국택시미터기협회와 통신기기 업체 아이온뱅크, 소프트웨어 기업 하렉스인포텍, 결제 대행업체 케이에스넷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앱 미터기와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개...

  • 포스텍·광주과기원에도 AI 대학원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포스텍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AI 대학원을 세우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앞서 선정된 KAIST와 고려대, 성균관대 등을 합해 총 5개 대학에 AI 대학원이 들어서게 됐다. AI 대학원 사업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2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했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 5년간 9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10억원, 내년부터 4년간 매년 20억...

  • "韓 폴리이미드 특허, 일본에 한 건도 등록 안해"

    "韓 폴리이미드 특허, 일본에 한 건도 등록 안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의 특허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배제하면서 수급이 힘들어진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의 특허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특허는 상당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해외 특허가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폴리이미드 분야는 정부 출연 기관이 일본에 특허를 낸 사례가 아예 없었다. 대한변리사회는 2...

  • '모바일 운전면허증' 내년 나온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내년 나온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사진) 시대가 열린다. QR코드와 사진 등으로 구성된 화면이 플라스틱 면허증을 대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6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11건의 규제 샌드박스 신청 사례를 심의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이 신청한 모바일 면허증은 제품과 서비스 출시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임시허가를 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새 기술이 면허증 분실 사고를 줄이...

  • 영어회화 플랫폼 링글, 19억원 투자 유치

    영어회화 플랫폼 링글, 19억원 투자 유치

    온라인 영어회화 교육 플랫폼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공동대표 이성파·이승훈, 이하 링글)가 머스트자산운용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19억원을 끌어들였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4일 센터 멤버 기업인 링글이 19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트자산운용과 기존 엔젤 투자자들이 시드 라운드에 참여했다는 게 센터 측 설명이다. 2015년 설립된 링글은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톱 클라스 MB...

  • 약국으로 들어온 '키오스크'…처방전만 스캔하면 처방약 접수·결제 끝

    약국으로 들어온 '키오스크'…처방전만 스캔하면 처방약 접수·결제 끝

    패스트푸드 매장과 극장, 공항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무인주문 시스템 키오스크가 약국으로 들어왔다.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처방약 신청이 끝난다. 결제 역시 키오스크를 통해 이뤄진다. ○비타민 등 의약외품도 노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의약품 마케팅업체인 온라인팜과 손잡고 약국 전용 키오스크 서비스 온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약사나 접수원과 대면하지 않고 바코드 QR코드 등으로 처방전을 낼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출력된 영수...

  • 중소 SW기업이 살아남는 법

    중소 SW기업이 살아남는 법

    흔한 말로 국내 소프트웨어(SW) 인력의 남방 한계선은 경기도 성남까지다. 몸담을 기업의 규모도 깐깐하게 따진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아니면 눈길을 주지 않는다.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이 능력 있는 SW 인력을 뽑는 게 하늘의 별따기인 이유다. 중소기업들은 결국 역량이 부족한 신입을 채용한다. 잘 가르쳐서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다. 간간히 쓸만 한 인재들이 나오지만 이들은 곧바로 짐을 싸서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긴다. 인...

  • 덩치 큰 스타트업들의 집결지는 테헤란로

    덩치 큰 스타트업들의 집결지는 테헤란로

    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중 30% 이상이 서울 강남을 가로지르는 테헤란로 주변에 몰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18일 벤처캐피탈을 통해 입수한 스타트업들의 소재지 정보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 기관은 누적 투자금액이 10억원을 넘는 중형 스타트업(575개)과 100억원이 넘는 대형 스타트업(161개)을 구분해 조사했다. 서울 쏠림 현상은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똑같다. 10억원 이상 스타트...

  • [스타트업 단신] 와디즈, 1인 창작자와 에이전시 연결 등

    [스타트업 단신] 와디즈, 1인 창작자와 에이전시 연결 등

    와디즈, 1인 창작자와 에이전시 연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자, 1인 콘텐츠 창작자를 전문 에이전시와 연결해주는 ‘와디즈 펀딩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펀딩이 쉽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펀딩메이트 1기에는 스토리텔링, 사진, 영상, 디자인, 마케팅 등 5개 분야 20개 에이전시가 참여한다. 와디즈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

  • 클라우드와 게임이 만났다…고용량 콘솔 게임이 모바일 속으로

    PC나 콘솔(가정용 게임기)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고용량 게임들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사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보급하고 있어서다. 성큼 다가온 ‘게임의 미래’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의 미래’로 불린다.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이 구동되기 때문에 사양이...

  • SK텔레콤의 증강현실 앱 점프, 70만 다운로드 돌파

    SK텔레콤의 증강현실 앱 점프, 70만 다운로드 돌파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점프 AR·VR’ 앱(응용프로그램)이 화제다. SK텔레콤은 9일 미디어 통합 플랫폼 ‘점프 AR·VR’의 다운로드 횟수가 70만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동물의 모습을 AR로 즐길 수 있는 ‘AR 동물원’, 가상 공간에서 좋아하는 게이머들을 응원하는 ‘AR LoL(리그오브레전드)...

  • "엑스박스 게임,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엑스박스 게임,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사업에 나선다. 엑스박스(Xbox) 콘솔용으로 개발한 3500여 개의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일정액을 내면 MS가 보유한 게임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구독’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제일 먼저 한국을 점찍은 MS 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