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표현인가, 사실 주장인가…엇갈린 그린워싱 판결 조수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06 10:05 수정2023.08.08 10: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유사한 홍보 문구를 사용한 코카콜라와 블루트리톤에 대한 그린워싱 재판에서 법원 판결이 엇갈렸다. 기업이 사용한 표현이 구체적 사실에 관한 것인지, 아니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관한 것인지가 판단 기준이 됐다. 아직 그린워싱에 대한 통일된 법적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에 판례 등을 분석한 대응이 필요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사회 부문 ‘5관왕’…‘여성 인재 육성’은 신세계 1위 2 LG엔솔, 2년 연속 환경 1위…한화그룹사 약진 ‘눈길’ 3 ESG 내재화 비상…사내 연수용 ‘ESG 경영 패키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