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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사천 우주항공 복합도시'…710만㎡ 개발 나선다
사천시, 도시개발구역 신청
내년 상반기까지 지정 추진
내년 상반기까지 지정 추진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핵심 거점인 ‘사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한다.
경상남도는 사천시로부터 사천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개발 구상, 관련 법령 및 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검토했다고 3일 발표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에 협의를 요청하는 등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는 사천시 용현면 일원 약 710만㎡(215만 평) 규모로, 토지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행정·연구개발(R&D) 지구, 주거·교육지구, 첨단산업지구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과 정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 대상지의 약 67%가 농림지역에 해당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림부와의 협의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도는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법령 검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역 지정 이후에는 사천시가 사업시행자로 내년 하반기에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공한다. 도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함께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목표다.
장재혁 도 도시주택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산·학·연 기능이 결합한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적기에 조성하는 것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사천시와 협력해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경상남도는 사천시로부터 사천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개발 구상, 관련 법령 및 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검토했다고 3일 발표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에 협의를 요청하는 등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는 사천시 용현면 일원 약 710만㎡(215만 평) 규모로, 토지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주항공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행정·연구개발(R&D) 지구, 주거·교육지구, 첨단산업지구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과 정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 대상지의 약 67%가 농림지역에 해당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농림부와의 협의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도는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법령 검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역 지정 이후에는 사천시가 사업시행자로 내년 하반기에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공한다. 도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함께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목표다.
장재혁 도 도시주택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산·학·연 기능이 결합한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적기에 조성하는 것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사천시와 협력해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