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2026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구매로 지원
중흥그룹이 오는 9월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를 통해 박람회 지원에 나선다.
중흥그룹은 지난 23일 여수시청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약정식에는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과 서영학 여수시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신경식·임성묵 전무, 오해종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개막을 앞두고 전국 기업과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 부문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조직위는 보고 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에서 열린다.

김해근 총괄 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며 “여수와 대한민국의 섬이 지닌 가치를 알리는 국제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전국 각지의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뜻깊다”며 “중흥그룹의 참여를 계기로 기업 참여를 전국 단위로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