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자이 센텀리체, 대전 도안의 새 '주거 명작'…역세권·트리플 학세권 갖춘 대단지
대전 서남부권의 신흥 주거 축인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가 ‘2026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통경축 확보로 단지 전반에 걸쳐 개방감을 주고, 자이의 고품격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을 통해 대전의 주거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안신도시의 핵심 입지에 교통 및 개발 호재 등이 뒤따르고 실수요자 중심의 특화 설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램·학세권 품은 브랜드 대단지

도안자이 센텀리체, 대전 도안의 새 '주거 명작'…역세권·트리플 학세권 갖춘 대단지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로 조성된다. 디벨로퍼인 HM그룹의 에이치엠도안과 에이치엠파트너스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단지(26블록) 946가구, 2단지(30블록) 834가구를 합쳐 총 178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4㎡ 841가구, △99㎡ 105가구로 구성되고, 2단지는 △84㎡ 626가구, △115㎡ 206가구, △134㎡P 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1단지가 2029년 10월, 2단지는 같은 해 12월 예정이다.

도안자이 센텀리체, 대전 도안의 새 '주거 명작'…역세권·트리플 학세권 갖춘 대단지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되면 유성온천역은 약 10분, 정부청사역은 약 21분 걸린다. 서대전IC와 유성IC를 이용하기 편하다. 향후 현충원IC도 계획돼 있다.

교육 환경 역시 눈에 띈다. 1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2단지 인근에는 중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다. 향후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 환경이다. 롯데마트,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기존에 조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남쪽으로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희소성 높은 테라스형 가구와 펜트하우스도 만들었다. 가구 내부는 실수요자 선호도에 맞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형 중심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최대한 살린다. 실내 천장 높이는 기본 2.4m를 확보하고, 거실 우물천장 적용 시 최대 2.52m까지 높인다. 전 동 1층에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개방감을 높인다.

◇조경·커뮤니티 차별화 눈길

도안자이 센텀리체, 대전 도안의 새 '주거 명작'…역세권·트리플 학세권 갖춘 대단지
외관에는 자이 브랜드 특유의 일관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예술적 조형미와 함께 야경을 수놓는 신비로운 옥상 경관조명(일부 동)을 적용해 차별화된 도시 스카이라인을 연출한다. 자이만의 시그니처 정원인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테마형 놀이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조경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진입부에서 입주민을 맞이하는 웰컴 가든을 설치한다. 중앙부에 광활하게 펼쳐진 잔디광장과 청량한 수변공간 속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엘리시안 가든’ 등이 조성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를 구현한다.

자이 브랜드 특유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도 조성된다. 클럽 자이안 내에는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아파트를 뛰어넘는 대규모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여기에 솔닥(비대면 원격진료), 세라젬(헬스케어), 교보문고(북큐레이션) 등 국내 우수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족하게 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대전 서남부권의 대표 거점으로 꼽힌다. 2만4000가구 규모의 1단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01만㎡ 부지에 1만7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총 6만 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이 완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도안신도시 내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라며 “도안 2단계 공급이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