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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 금융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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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해외 매출 증가·주주환원 확대…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19일 KT&G에 대해 "해외 매출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를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장지혜 연구원은 "최근 KT&G의 실적 성장은 해외 궐련 실적이 견인하고 있다"며 "해외 궐련 매출액은 2020년 6028억원에서 2025년 1조8800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CAGR) 26%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궐련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6%에서 54%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외 궐련 매출액은 올해 2조3000억원에서 내년 2조8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 및 시장 침투 확대, 해외 생산능력(CAPA) 확대로 현지 생산 비중을 늘려 수익성 개선까지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장 연구원은 "KT&G의 전자담배(NGP) 부문도 해외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외 합산 NGP 매출액은 2020년 2793억원에서 2025년 8901억원으로 CAGR 26%를 기록했고, 2025년 매출액 기준 국내는 5873억원, 해외는 3028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발전과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로 NGP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사 협력과 함께 직접 사업을 확대해 해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담배 사업에서 NGP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9%에서 2025년 20%로 상승했다"고 부연했다.해외 주주 확대에도 주목했다. 장 연구원은 "KT&G는 2018년부터 장기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기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과 하반기 신규 배당 정책을 발

    2026.06.19 08:12
  • "삼성전기, MLCC·패키징 기판 여전히 과소평가…목표가 300만원"-KB

    KB증권은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패키징 기판 업황에 대한 눈높이가 여전히 과소평가돼 있다고 판단되므로 향후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상향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와 주문형반도체(ASIC) 등의 고사양화 트렌드가 MLCC·패키징 기판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공급 증가율은 향후 2년 이상 수요 증가율 대비 크게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MLCC와 패키징 기판 모두 서버 랙당 탑재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MLCC·패키징 기판 생산 역량을 갖춘 업체 수는 제한적이고, 수율도 낮아 공급이 제한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2년 이상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판가 상승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중일 갈등 장기화에 따른 반사이익에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지난 1월부터 일본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된 주요 희토류 수출량은 지난 3월과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8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일본의 대중 희토류 의존도는 60~70% 수준, 일본 내 보유 희토류 재고는 6개월 치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이트륨과 디스프로슘 등 희토류 첨가제를 사용하는 일부 고신뢰성 MLCC의 수요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MLCC 수급

    2026.06.19 07:35
  • SK하닉, 시총 1위 넘보는데…삼전 바짝 추격하자 깜짝 전망 [종목+]

    SK하이닉스가 또 한 번 급등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추가 협력과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 모멘텀이 남았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만4000원(6.51%) 오른 268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73만8000원까지 상단을 높이기도 했다.대장주 삼성전자(시총 약 2119조원)도 4%대 강세를 보였지만 SK하이닉스(시총 약 1913조원) 주가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면서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206조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SK하이닉스 시총은 현재 삼성전자의 90.2% 수준이다.전날 상승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것이 촉매가 됐다. 회사 측은 "그동안 축적해 온 HBM 선행 개발 역량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HBM4E 12단 샘플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핵심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해 적기 양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발언도 반도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쿡 CEO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는 모습은 100년 만의 홍수 같다"며 "우리에게 전가될 부품 가격 인상과 그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려고 애썼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와 스토리지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언급이 나왔는데 시장 참여자는 관련 발언을 공급

    2026.06.19 06:30
  • 코스피, 사상 첫 '9천피' 등극…자본시장 새 역사 썼다 [종합]

    코스피지수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면서 자본시장 새 역사를 썼다. 미 중앙은행(Fed)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성명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91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케빈 워시 신임 Fed 의장 체제 첫 FOMC에서 '금리 동결'이 이뤄진 뒤 매파적 성명이 나오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국내 증시에선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호재가 계속되면서 상승장을 이어갔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27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50억원, 7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4.62%) 오른 36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6만4000원(6.51%) 뛴 268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SK하이닉스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들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2119조2760억원)와 SK하이닉스(1913조6060억원)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205조6700억원으로 집계됐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와 스토리지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언급이 나왔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관련 발언을 공급 부족 장기화 기대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삼성전기(8.27%), SK스퀘어(6.52%), 삼성생명(4.92%), 삼성바이오로직스(4.38%) 등이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3.85%), HD현대중공업(3.25%), 현대차(2

    2026.06.18 16:26
  • [속보] '9천피' 시대 열었다…코스피 2.25% 뛴 9063.84 마감

    [속보] '구천피' 시대 열었다…사상 최고치 마감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15:33
  • [속보] 코스닥, 장중 1000선 밑으로

    [속보] 코스닥, 장중 1000선 밑으로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12:58
  • [속보] '꿈의 9천피' 사상 첫 돌파…한국 증시 새 역사 썼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0선을 넘어섰다.18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16포인트(1.82%) 오른 9025.40을 기록 중이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12:55
  • 매파 FOMC도 뚫었다…개미들 1조 베팅에 '9천피' 초읽기

    코스피지수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뚫고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9000선에 근접했다.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6포인트(0.76%) 오른 8931.3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한때 8975.52를 기록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새벽 미국 중앙은행(Fed)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에서 열린 첫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했다. 그러나 Fed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공개된 점도표에서 위원 18명 중 9명이 올해 말 기준금리가 3.50~3.75%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3.8%로 지난 3월 전망치(3.4%)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장 초반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46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21억원, 205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2%) 오른 34만9000원에, SK하이닉스는 9만원(3.57%) 뛴 26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들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SK스퀘어(3.82%), 삼성생명(2.80%), HD현대중공업(1.72%), 두산에너빌리티(1.45%) 등도 오름세다. 반면 삼성물산(2.45%), LG에너지솔루션(2.04%), 현대차(1.46%), 삼성전기(0.74%) 등은 내림세다.코스닥지수는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5포인트(1.37%) 하락한 1017.8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2026.06.18 09:31
  • [속보]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8960선

    [속보]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8960선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09:07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아티스트 활동 기대…빅뱅 월드투어"-삼성

    삼성증권은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상반기 숨 고르기를 거친 이후 하반기에는 아티스트 라인업 전반의 활동 재개와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1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특히 빅뱅의 컴백으로 인한 대형 지식재산권(IP) 효과에 주목했다. 이 증권사 최민하 연구원은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를 발표했다"며 "6월 현재 기준 스타디움급 및 돔급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8개 도시, 31회 공연 일정을 공개했고, 향후 추가 개최 지역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4월 코첼라 무대를 통해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과 아티스트 경쟁력을 입증한 빅뱅은 약 9년 만의 완전체 월드투어를 통해 공연 매출뿐 아니라 MD 및 굿즈 등 간접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보 발매 계획도 밝힌 만큼 투어 일정 전후로 신규 음반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음반 및 음원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차세대 라인업의 성장세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성장세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베이비몬스터는 커진 글로벌 팬덤 기반으로 직전 대비 확대된 2번째 월드투어를 6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인데 공연 및 MD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짚었다.이와 함께 "트레저 또한 신보 발매 이후 팬 콘서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저변을 넓혀 나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08:12
  • Fed 금리 인상 시사에 하락…나스닥 1.34%↓ [뉴욕증시 브리핑]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07.12포인트(0.98%) 내린 5만1492.5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1.25포인트(1.21%) 하락한 7420.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54.68포인트(1.34%) 내린 2만6021.66에 각각 마감했다.메타(5.44%), 마이크로소프트(3.79%), 아마존(3.46%), 알파벳(2.53%) 등 주요 빅테크 주가가 급락했다. 상장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던 스페이스X도 이날 처음으로 4.95% 떨어졌다.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웨스턴디지털(4.56%), 인텔(3.46%), 마이크론 테크놀러지(2.20%) 등 반도체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장 대비 1.38% 오르며 강세로 마감했다.Fed는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에서 열린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했다. 그러나 Fed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공개된 점도표에서 위원 18명 중 9명이 올해 말 기준금리가 3.50~3.75%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앙값은 3.8%로 지난 3월 전망치(3.4%)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하기로 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최종안이 아니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습을 재개하겠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9.55달러로 전장 대비 0.75% 상승했다. 7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종가 역시 배럴당 76.79달러로 전장 대비 0.97% 올랐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8 07:20
  • 종전 훈풍에 채권시장 심리 개선…7월 BMSI 85.1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에 7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11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담은 '2026년 7월 채권시장 지표(BMSI)'를 17일 발표했다.올해 7월 종합 BMSI는 85.1로 전월 대비 4.1포인트 올랐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 이하인 경우에는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음을 뜻한다.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전망 BMSI는 71.0으로 전월 대비 4.0포인트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금리 하락 응답 비율이 전월 대비 4%포인트 올랐다.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 BMSI는 50.0으로 전월 대비 3.0포인트 하락했다. 고환율·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지속되며 물가 상승 응답 비율이 전월 대비 5%포인트 올랐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91.0으로 전월 대비 7.0포인트 떨어졌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1500원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발표 등 대외 변수들이 혼재되며 환율 상승 응답 비율이 전월 대비 6%포인트 올랐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7 14:33
  • VIP자산운용, 월덱스 임시주총 이사 보수안 '반대'…의결권 위임 권유

    VIP자산운용은 오는 29일 열리는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보수 안건에 반대하며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반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된 이사 보수한도 안건이 실질적인 수정 없이 두 달 만에 다시 상정된 데 따른 조치다.월덱스 지분 15.6%를 보유한 2대 주주 VIP자산운용은 이사 보수정책의 합리성과 주주환원 정상화를 위해 주주활동의 일환으로 의결권 대리 행사를 권유한다고 설명했다.월덱스 경영진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는 이사보수규정 제정, 임기 만료 전 해임 시 최근 3년 평균 보수의 최대 20배를 특별퇴직위로금으로 지급하는 조항 신설을 추진했다.해당 조항은 주주가치 훼손 비판으로 철회됐고, 보수한도 역시 80억원으로 낮춰 수정 발의됐으나 찬성 30.8%, 반대 69.2%의 큰 표 차로 부결됐다.그러나 월덱스는 이번 임시주총에 같은 안건을 다시 올리면서 대표이사 보수와 나머지 사내이사 보수를 분리해 표결하기로 했다.현행 상법상 배종식 대표는 자신의 보수 안건에 대해 특별이해관계인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다만 안건을 분리하면 사내이사인 두 자녀(배영수·배기화)의 보수 안건에는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VIP자산운용은 이 같은 '쪼개기 표결'이 특별이해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 상법의 취지를 왜곡하며 일반주주의 견제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월덱스는 부결된 안건을 다시 상정하기에 앞서 일반주주들이 납득할 만한 경영진 보수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

    2026.06.17 10:19
  • "300만원 간다" 파격 전망…외국인 1.3조 쓸어 담았다 [종목+]

    삼성전기를 두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가장 많이 판 종목이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기 주식을 1조3170억원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기 다음으로는 LS ELECTRIC,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기아, 두산, 현대로템 순으로 집계됐다.반면 기관은 정반대 매매 기조를 나타냈다. 기관은 이 기간 삼성전기(-1조397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삼성전기에 이어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두산, LS ELECTRIC 등을 가장 많이 팔았다.통상 외국인은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두고 매수에 나서는 반면 기관은 단기 급등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이 반영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한다.삼성전기 주가는 최근 다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불과 석 달 만에 주가가 300% 이상 뛴 삼성전기는 단기 과열 부담에 주가가 160만원대까지 밀렸다. 최근 재차 주가에 시동을 건 삼성전기는 6거래일 만에 200만원 선으로 올라섰다.증권가에선 향후 삼성전기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DB증권에선 목표주가 300만원을 제시한 리포트도 등장했다.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ABF 기판이 모두 구조적 호황 국면에 진입하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두 영역에서 글로벌 상위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판단에서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엔드 고객사 사이에서는 인공지능(AI) 서버용 MLCC 물량 확보를 위한 장기공급계약(LTA) 기반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LTA는 단순 가격 협상이 아닌 핵심 부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전략적 계약이

    2026.06.17 09:03
  • 상폐 앞둔 현대홈쇼핑 주식 사들인 '가치투자 명가'…이유는?

    '가치투자 명가'로 꼽히는 VIP자산운용이 상장 폐지를 앞둔 현대홈쇼핑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할인된 가격에 사들이는 효과를 누리려는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해석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은 현대홈쇼핑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보고 후 보유 주식 수는 60만754주이며, 보유 비율은 5.01%다. 회사 측은 보유 목적에 대해 단순 투자라고 설명했다. VIP자산운용은 저평가 종목을 발굴 및 장기 투자해 수익을 내는 가치투자 철학을 실천하는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다. 현대홈쇼핑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그룹 내 중복 상장 문제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에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 간 포괄적 주식 교환이 오는 30일 이뤄진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현대홈쇼핑 보통주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보통주 신주 6.3571040주를 교환해 지급한다.VIP자산운용이 현대홈쇼핑 주식 취득을 통해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확보하려는 조치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주가 1만3900원(지난 15일 종가)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현대홈쇼핑 1주의 교환 가치는 약 8만8364원이다. 이는 현대홈쇼핑 주가 8만1900원(지난 15일 종가)보다 약 7.9% 높은 수준이다.포괄적 주식 교환으로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홈쇼핑 상장 폐지로 중복 상장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홈쇼핑이 인적·물적 자원을 본업에 집중하

    2026.06.16 10:38
  • '코스닥 노크' 져스텍 "초정밀 모션제어로 반도체 시장 공략"

    "초정밀 모션 시스템 기업 져스텍은 당초 디스플레이와 산업 자동화가 근간이었지만 인공지능(AI) 붐이 일어나면서 반도체 관련 고객사를 상당수 확보하게 됐습니다. 현재 져스텍의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첨단 패키징에 적용됩니다."최동수 져스텍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 1999년 설립된 져스텍은 핵심 부품부터 시스템까지 자체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토털 모션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자부했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자동화, 우주 등 전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장 주력하는 반도체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을 엔드 유저(최종 사용자)로 두고 있다.최 대표는 반도체 모션 시스템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모션 시스템 매출액은 2023년 44억원, 2024년 55억원, 지난해 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매출은 2023년 176억원, 2024년 193억원, 지난해 213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기준 총 매출액 가운데 반도체 모션 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1.8%에 달했다.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반도체 부문에서 연평균 증가율(CAGR) 61.3%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128억원, 2027년 246억원, 2028년 374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HBM 및 첨단 패키징 시장이 커지면서 주요 고객사 신규 장비 개발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다.미래 성장 동력인 우주 분야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 대표는 실제 우주 환경에서 다수의 자체 기술 제품을 검증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우주산

    2026.06.15 15:22
  • 타임폴리오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차문현 부사장 선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5일 차문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차 신임 대표는 황성환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신임 차 대표는 1972년생으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창립부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으면서 운영을 총괄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지배구조를 더 강화해 성장의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신규 사외이사로는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를 선임한다.대체투자부문장인 안승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더불어 신임 안 부사장은 대체투자부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게 된다. 2015년부터 대체투자부문을 총괄했던 안 부사장은 상장 전 프리IPO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면서 회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했다.주식운용본부와 상장지수펀드(ETF)본부를 총괄하는 주식투자부문을 신설하고, 이를 총괄하는 CIO로 심현수 전무를 영입한다. 신임 심 전무는 20여년간 애널리스트, 퀀트 운용역, CIO를 경험한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 주식투자부문을 총괄하면서 책임자로서 헤지펀드와 액티브 ETF의 축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관·개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식운용1본부장인 이찬휘 상무와 2본부장인 강현담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헤지펀드 운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높이 샀다. 경영관리본부에서는 이석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ETF 사업부문은 3개 본부로 재편된다. 기존 ETF운용본부와 ETF전략본부에 ETF컨설팅본부가 신설된다. ETF컨설팅본부는 고객과의 소통을 비롯해 세일즈를 맡는 부서로 조상준 부장이 이사로 승진해

    2026.06.15 10:11
  • 미·이란 종전 합의 소식에 '삼전닉스' 급등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3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4.96%) 오른 3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만원(7.44%) 뛴 231만원을 기록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5 09:38
  •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회생절차 개시…주권거래 정지

    중앙그룹 계열의 콘텐트리중앙과 메가박스중앙이 지난 14일 회생절차를 개시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콘텐트리중앙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보전처분,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를 접수했다. 회사 측은 신청사유에 대해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이라고 설명했다. 회생절차개시신청에 따라 이날부터 콘텐트리중앙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같은 날 메가박스중앙도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5 09:13
  • 타임폴리오 'TIME액티브 ETF', 스페이스X 상장일 즉시 편입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스페이스X 상장 당일인 12일(현지시간) 주요 글로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에 스페이스X를 즉시 편입했다.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등이 대상이다.15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각 ETF의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은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 3.51%,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1.01%,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0.68%다.최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전 세계적인 투자 수요가 몰리며 공모 청약에 참여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가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불확실한 공모 청약 대신 상장 당일 장내 매수를 통한 즉시 편입 전략을 수립했다는 설명이다.이번 편입을 통해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우주·방산 밸류체인 핵심 기업 편입 효과를,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I 인프라 확장 관점의 투자 기회를,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미국 혁신 성장주에 대한 선제적 대응력을 강화하게 됐다.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번 스페이스X 편입은 예측 배정으로 인한 PDF 정보 왜곡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투자자 신뢰를 지키는 동시에 액티브 ETF 특유의 기민한 시장 대응으로 장내에서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5 08:58
  • [스타워즈] KB증권 금메달팀, 누적 수익률 41%로 1위 사수

    '2026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상반기)' 13주차에는 KB증권 금메달팀(둔촌역PB센터 범기원 과장·김진규 대리)이 12주차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15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참가팀의 13차 누적 평균 수익률은 -4.13%로 집계됐다. 이는 12주차 누적 평균 수익률(1.95%)보다 감소한 수치다.금메달팀이 누적 수익률 41.22%로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팀 계좌에는 △SGC에너지(수익률 14.19%·잔고수량 150주) △하나머티리얼즈(0.52%·200주) △LS(-1.89%·30주) 등 3개 종목이 담겨 있다.이어 김명성 iM증권 부산중앙WM센터 과장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15.30%다. 계좌에는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0.36%·200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3.42%·330주) △마키나락스(-4.20%·1200주)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6.06%·720주) 등 4개 종목이 들어 있다.3위는 하나증권 2배수팀(명동금융센터 이재찬·인천지점 배재원·대전법조WM라운지 김응수 사원)이다. 2배수팀의 누적 수익률은 8.03%다. 2배수팀 계좌에는 △제주반도체(6.90%·100주)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2.98%·154주) △엘티씨(-1.49%·139주) △SK하이닉스(-2.91%·10주) △산일전기(-28.02%·30주) 등 5개 종목이 담겨 있다.이외에는 △나상하 메리츠증권 도곡WM센터 1지점 차장 (4위·4.32%) △신한투자증권 안스클럽팀(5위·-13.11%) △이재석 유안타증권 골드센터 수성점 부장 (6위·-14.06%) △현대차증권 분석돌파팀(7위·-18.83%) 등의 순이다. 13주차에는 탈락자도 발생했다. 지난 10일 한국투자증권 삼시세끼팀이 누적 손실률 20%를 넘어 탈락했다.올

    2026.06.15 08:04
  • 널뛰는 코스피…증권가 "방어주 KT&G 투자 적기" [종목+]

    KT&G가 최근 증시의 유례없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높은 주주환원율과 해외실적 개선을 배경으로 꼽았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KT&G 주가는 1.68% 상승했다. 아주 높은 주가 상승률은 아니지만, 이 기간 코스피지수가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4.16%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사이드카(5분간 프로그램 매매 제한)가 총 4번 울렸다. 지난 8일과 10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9일과 12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11일을 제외하고 매도 사이드카와 매수 사이드카가 번갈아 울렸다. 지난 8일에는 서킷브레이커(20분간 매매 중단)도 발동됐다.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널뛰기했다. 지난 8일 코스피는 8%대 급락하며 7400선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9일 8%대 급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0일 4%대 하락하며 7700선으로 밀려났고, 지난 11일 0.43% 소폭 상승한 뒤 지난 12일 4%대 뛰며 8100선까지 올라왔다.KT&G 주가 상승은 변동성 장세에서 빛났다. KT&G는 국내 담배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자환경 변화를 감안하면 성장주 위주의 대응이 중요하나, 한편으로 높은 변동성에 대한 피로감도 쌓이고 있다"며 "KT&G는 함께 담아두기 좋은 방어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높은 주주환원율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KT&G는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100%를 웃도는 총주주환원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금 등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10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 하

    2026.06.15 07:54
  • 한미반도체 "500억 규모 스페이스X 주식 장내 매수 결정"

    한미반도체는 상장을 앞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주식을 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24%에 해당한다.취득 목적은 인공지능(AI), 위성통신, 우주항공, 첨단 반도체 수요 폭발에 따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테라팹, 스페이스 X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투자다. 취득 완료 예정 일자는 오는 16일이다.스페이스X는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하며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주목받고 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2 09:59
  • "KT&G, 안정적 해외 성장으로 주주환원 매력 부각"-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2일 KT&G에 대해 "안정적인 해외 성장 덕분에 주주환원 매력이 더욱 부각된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최고운 연구원은 "중동전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투자환경에서 KT&G는 주주환원율 100%라는 차별화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 확실한 방어주로 추천한다"며 "담배 사업에서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가기 시작했고, 차세대 담배(NPG) 침투율도 높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글로벌과 NPG 성장으로 국내 궐련 담배 소비 감소를 극복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1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21%로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현지 증설과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해외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이와 함께 "담배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달성해 올해 56%로 상승할 것"이라며 "글로벌 초슬림 1위 에쎄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시장 침투는 전자담배와 니코틴 파우치 등 차세대 제품군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2 09:03
  • "신세계, 백화점 실적 압도적 호조세…재평가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실적이 압도적인 호조세"라며 "2026년은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상승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증권사 박종대 연구원은 "1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데 이어 2분기에도 15%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쟁사와 동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7~10%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이어 "본점 리뉴얼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본관의 70% 공간을 영업 중단한 상태에서 리뉴얼을 실시했고, 이후 1분기 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2분기는 70%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박 연구원은 "최근 수요가 가장 큰 명품 매출 비중이 높다"며 "외국인 인바운드 고객 매출의 65~70%가 명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동과 부산 등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핵심 점포를 두고 있다는 점도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면세점 불확실성도 크게 완화됐다. 그는 "연간 영업손실 500억원 이상을 기록하던 인천공항 DF2 영업이 4월부터 중단됐다"며 "1분기 대비 면세점 사업에서 영업이익이 100억원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이와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까사미아·라이브쇼핑 등 계열사들의 기초체력(펀더멘탈)도 개선세"라며 "까사미아는 JAJU 실적이 추가됐고, 가구 매출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박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는 부의 효과에 의한 내국인 소비 확대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

    2026.06.12 08:19
  • "에이치브이엠,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12일 에이치브이엠에 대해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에이치브이엠은 스페이스X의 공식적인 특수 소재 공급 업체다.이 증권사 한유건 연구원은 "민간 최대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는 오는 12일(현지시간)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기업가치는 약 1조7500억달러(약 2670조원)에 달하고, 이번 상장을 통한 신규 자금 조달 규모는 약 750억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조달된 자금은 스타십, 스타링크, 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 부문에 집중 투자될 전망"이라며 "특히 스타십 부문은 재사용 발사체 고도화와 더불어 발사 횟수가 주 2~3회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우주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하반기 수주 랠리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한 연구원은 "올 2분기 기수주 잔액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과 전방 업황 호조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8% 늘어난 3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수익성의 핵심인 우주 부문은 글로벌 톱티어 우주 고객사의 발사체 제조 확대에 힘입어 니켈계 슈퍼알로이, 고강도 합금 등 주력 제품의 출하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주 부문이 올해 예상 매출액(1001억원) 중 62.9%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전방 산업의 흐름상 신규 수주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욱 집중될 예정이고, 올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486억원을 기록해 백로그 역시 턴어라운드해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2 07:25
  • [속보] 트럼프 "오늘밤 對이란 폭격, 더 크고 더 강력할것"

    [속보] 트럼프 "오늘밤 對이란 폭격, 더 크고 더 강력할것"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1 22:04
  • 합수본, 선관위 압수수색 종료…"사태 진상 엄정 규명"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구성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합수본은 이날 오후 10시께 언론 공지를 통해 "확보된 압수물 및 추후 압수할 전자정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관련자 조사 등 필요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본 사태의 진상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합수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영장에는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 위원장,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총 10여명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압수수색에는 검사 3명과 검찰 수사관 10여명, 경찰 100여명 등이 투입됐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1 22:01
  • [속보] 미 5월 도매물가 전년 대비 6.5%↑…2022년 11월 이후 최대

    [속보] 미 5월 도매물가 전년 대비 6.5%↑…2022년 11월 이후 최대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2026.06.11 21:34
  • [속보] 트럼프 "머지 않아 베네수처럼 이란 석유·가스 시장 장악"

    [속보] 트럼프 "머지 않아 베네수처럼 이란 석유·가스 시장 장악"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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