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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국민은행과 청년창업 희망사다리 금융지원 협약 맺었다
총 1000억원 규모 협약보증 공급키로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보는 협약보증을 통해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우대(3년간) △고정보증료 적용(0.3%, 만 39세까지 최대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보증료(0.3%p, 3년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기업은 3년 동안 보증료 부담 없이 기술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실제경영자가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청년창업기업이 미래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진엽 기보 이사는 “청년창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청년들의 과감한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성장을 이끄는 견고한 희망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