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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시40분경 올린 트루스소셜 글에서 "나는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만약 올렸더라면 우리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평소대로 마무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고 생각하고 투표를 해 달라고 강조해 왔다. 이날 올린 글은 부정선거를 거론하면서 선거 불복을 하는 대신, 패배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배가 자신이 출마한 선거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며 책임은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그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도 "선거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