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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학지사 대표, '책의 날 기념식'서 은관문화훈장
출판 유공자 29명 정부포상
주연선 은행나무 대표, 대통령 표창
주연선 은행나무 대표, 대통령 표창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출판·교육 관련 기관을 설립·운영하면서 총 70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다. 2004년부터 6년동안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면서 건전한 출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신인 작가 발굴과 장르문학 개척에 힘쓴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와 출판 인재를 양성하고 출판학 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김기태 세명대 교수가 받았다.
김종수 한울엠플러스 대표와 이지연 이지스퍼블리싱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 남상호 예신북스 대표 등 24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출판공로상과 관련업계 유공자상 시상도 이뤄졌다.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은 이두영 ㈜메타북스 대표가 받았다.
부문별 한국출판공로상은 기획·편집 부문에서 이혜영 영진닷컴 부장, 김지선 북극곰 편집주간, 곽은영 이퍼블릭 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은 최혜진 글자와기록사이 대표, 영업·마케팅 부문은 이명천 한림출판사 이사, 제작·경영·관리 부문은 조은미 현암사 제작부장이 수상했다.
관련업계 유공자상은 인쇄·제책 부문에선 홍순학 성신미디어 부사장이, 서점 부문에선 한정민 효원도서 대표가 받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