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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끝날 때까지 빈틈없이"…이현재 시장, 쉼터 점검
하남시 무더위쉼터 210곳 운영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하남시는 이 시장이 지난 11일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장은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의 냉방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들었으며, 근린1호공원에서는 '얼음냉장고'의 생수 공급과 가동 상태를 살폈다.
하남시는 올여름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공공시설 25곳과 경로당 176곳, 야외시설 9곳 등 모두 210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기존 대응체계를 당분간 유지하면서 쉼터 이용 편의와 시설 관리 상태를 계속 점검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무더위쉼터와 건강관리 지원반을 철저히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이 시장이 지난달 말부터 이어가고 있는 민생 현장 방문의 하나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탑승해 환경공무직의 작업 환경을 살핀 데 이어, 같은 날 위례복합체육센터와 위례숲속도서관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1일에는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과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365일 24시간 보육과 주말·휴일 긴급돌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4~6일에는 신장상권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미사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었고, 10일에는 위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방학 기간 초등 돌봄 상황을 살폈다.
현장 방문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 시장은 창우동 화훼단지를 찾아 폭염에 따른 농가와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석바대시장 상점가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과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민생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