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큰 폭 올랐다…성북구 역대 최고 상승률 [퇴근길 30초 경제]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큰폭 확대…전 지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2.8% 올랐습니다. 강남구는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성북구는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함께 집주인들이 저가 매물을 거둬들이고, 호가를 올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월세 매물이 이달 들어 26%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도 매매가 이뤄지지 않자, 집주인들이 매물을 월세로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유세 강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세 부담을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7981선 마감…'팔천피' 가시권
코스피지수가 연이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하며 '팔천피'를 눈앞에 뒀습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면서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 반전했습니다.
KB증권은 올해 코스피 목표 지수를 기존 7500에서 1만500으로 40%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