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불장인데 나만.../ 급등장에 벼락거지 속출

코스피지수가 7000을 뚫고 7500선에 단숨에 도달했지만 일부 종목만 급등하는 쏠림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산 규모가 작을수록 이런 쏠림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계좌잔액 1억 미만 투자자의 수익률은 10.55%로 10억 이상 투자자 수익률 17.54%에 비해 7%포인트가량 낮았다고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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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만 250조 수익 / 국민연금 기금 고갈 늦춰지나

국민연금이 올해 반도체 랠리 등에 힘입어 약 250조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기금 규모 1700조원 시대를 열어 고갈 우려를 일부 덜어냈는데요.

다만 국내 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10%p 이상 초과해 자산 쏠림 위험이 커진 만큼, 이달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될 리밸런싱 방향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양도세 중과 유예 4년만에 종료 / 다주택자 부담 현실로

10일부터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 보유한 아파트를 매도하면 양도소득세 부담이 두 배가량 늘어납니다.

원칙적으로는 유예 마지막 날인 9일까지 매매계약 후 잔금 및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해 양도 절차가 완전히 끝나야 양도세 중과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토지거래허가 신청만 완료해도 중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