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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미분양관리지역 해제…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 커
충북 음성군이 2년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음성군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998가구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요건에서 벗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2023년 2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가구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조건 가운데 1개 이상 충족될 때 지정된다.
수도권과 붙어 있는 음성군은 산업단지가 많아 대형 건설사가 3년 전부터 아파트 공급을 지속해왔다. 일각에서는 단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받을 때 사전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 해제가 주택 건설 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음성군은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 가구 수가 998가구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요건에서 벗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2023년 2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가구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조건 가운데 1개 이상 충족될 때 지정된다.
수도권과 붙어 있는 음성군은 산업단지가 많아 대형 건설사가 3년 전부터 아파트 공급을 지속해왔다. 일각에서는 단기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받을 때 사전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 해제가 주택 건설 경기 활성화와 부동산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