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재산업진흥원 주관, 철강 R&D 혁신과 미래 인재 경쟁력 조명
‘2026 철강산업 트렌드 포럼’ 11월 10일 개최
포항철강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2026 지역산업 위기대응 철강산업 트렌드 포럼'이 다음달 1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부·경상북도·포항시가 지원하는 '2026년 경북 포항시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으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포럼은 ‘철강의 오늘, 사람과 기술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기술혁신과 미래 인재 육성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철강산업이 직면한 변화와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 중심의 강연을 넘어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 청년들이 철강산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철강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연구개발(R&D)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 미래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 역량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 서용석 교수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 서용석 교수
첫 번째 강연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 서용석 교수가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철강산업 인재의 경쟁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산업현장과 직무환경을 살펴보고, 미래 철강산업에서 요구되는 인재의 역할과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조기섭 교수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조기섭 교수
이어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조기섭 교수는 ‘철강 R&D의 AX 전환: AI 기반 철강 기술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철강 연구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기술혁신의 방향을 조명하고,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과학·기술 분야 크리에이터 허성범도 '철강산업의 오늘, AI와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과 만난다.
크리에이터 허성범
크리에이터 허성범
전문 MC 양채원의 진행으로 마련되는 참여형 토크쇼에서는 모바일 참여 플랫폼 ‘컴인(Comin)’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질문과 의견을 전달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포스코 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 및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이번 포럼이 지역 철강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및 미래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철강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철강산업의 기술혁신과 미래 인재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산업계와 청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