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차세대 소형·중형 굴착기 한국시장에 세계 첫 공개
글로벌 굴착기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부사장 이명관·사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이 ‘2026 고객감동경영대상’ 유통 부문 종합대상을 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 현장의 요구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왔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차세대 소형·중형 굴착기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고 창원공장을 중심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볼보그룹코리아, 차세대 소형·중형 굴착기 한국시장에 세계 첫 공개
이번에 선보인 장비는 EC65, EW65, ECR90, EW150, EW170 등 5종이다. 국내 현장 환경과 작업자 수요를 반영해 작업 효율과 조작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군으로, 글로벌 출시 국가 중 한국에 가장 먼저 공급됐다.

핵심 생산 거점인 창원공장에 대한 투자도 집행된다. 볼보그룹이 배정한 총 36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금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 창원공장에 투입된다. 투입 자금은 스마트 공정 전환과 생산성 강화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전환, 폐기물 제로(Zero) 설비 등 친환경 제조 인프라 구축에 쓰인다.

볼보그룹코리아, 차세대 소형·중형 굴착기 한국시장에 세계 첫 공개
사후 관리 체계도 함께 가동 중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장비 판매, 부품 공급, 정비 서비스를 결합한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전국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장 장비의 가동 효율을 높이고 정비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국내 작업 환경에 맞춘 신규 장비 도입과 창원공장 스마트 공정 전환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판매부터 정비까지 이어지는 전국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