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컨셉 제공
사진=W컨셉 제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남성 전문관을 개편하고 3040세대 남성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남성 패션 전문관을 선보인 이후 6년 만이다. 단순히 상품 구성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남성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입점 브랜드와 콘텐츠 전반을 다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W컨셉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컨템퍼러리 감성의 ‘모던 아티스트’ △클래식한 취향을 강조한 ‘타임 컬렉터’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의 ‘어반 워커’ 등 세 가지 테마로 구분해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콘텐츠도 강화했다. 아티스트 김충재, 플랜트 디자이너 박동제, 소믈리에 박찬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3인을 모델로 내세운 화보를 공개한다.

맨온더분, 24/7시리즈, 유스, 던스트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아더에러와 메멘토모리 등 일부 브랜드는 패션 플랫폼 가운데 W컨셉에서만 판매한다.

개편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화보에 참여한 30여 개 브랜드 상품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는 몽벨, 아디다스, 머렐 등 11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매일 일부 선정해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성병헌 W컨셉 MEN팀장은 “3040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향별 맞춤 큐레이션과 단독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감도 높은 브랜드 발굴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남성 패션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