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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CPHI 밀란서 핵산·의약품 소재 선보여…글로벌 고객사 확대 추진
mPEG·뉴클레오시드 등 핵심 제품군 소개
UCB·써모피셔 등과 중장기 공급 협력 논의
UCB·써모피셔 등과 중장기 공급 협력 논의
파미셀은 지난 6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밀란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CPHI는 제약·바이오 밸류체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170여 개국에서 2900개 이상의 참가업체와 6만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한국관 소속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의약품 및 바이오 소재로 사용되는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 및 관련 PEG 유도체와 뉴클레오시드를 핵심 제품으로 소개한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기반 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활용되는 dNTP(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 NTP(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 등 핵산 소재 제품군과 신규 개발 뉴클레오시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기존 거래처 및 신규 잠재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파미셀은 UCB,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클라리언트(Clariant), 가넷 바이오(Gannet Bio), 큐라패스(Curapath), 이노베이신스(Innovassynth) 등과 만나 현재 공급 중인 제품의 판매 및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요 전망과 중장기 공급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개발 품목에 대한 고객사의 관심과 요구사항을 확인해 추가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도 검토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기업 및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