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추석 고속도로 주유소 L당 100원 할인
석유 최고가격 동결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L당 100원 인하한다. 석유제품 최고가격은 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으로 유지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기름값을 지난 17일 대비 L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가 재정으로 건설해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의 주유소만 기름값을 할인한다. 민자고속도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도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휘발유 15%, 경유 25%, 부탄 25%의 인하율을 유지한다.
또 19일 0시부터 적용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9차와 같이 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동결했다. 산업통상부는 중동 상황 악화로 16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6달러,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02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해 최고가격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당분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858.54원, 경유는 1843.88원이었다.
남정민/박종관 기자 peux@hankyung.com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기름값을 지난 17일 대비 L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가 재정으로 건설해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의 주유소만 기름값을 할인한다. 민자고속도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도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휘발유 15%, 경유 25%, 부탄 25%의 인하율을 유지한다.
또 19일 0시부터 적용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9차와 같이 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동결했다. 산업통상부는 중동 상황 악화로 16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6달러,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02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해 최고가격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당분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858.54원, 경유는 1843.88원이었다.
남정민/박종관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