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CNBC '매드 머니' 진행자 "시장 아니라 기업을 보라"
“시장이 아니라 기업을 보라.”

미국 CNBC의 간판 프로그램 ‘매드 머니’를 20년 넘게 진행한 투자 전문가 짐 크레이머의 원칙이다. 그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짐 크레이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에서 자산 절반은 인덱스펀드에, 나머지는 엄선한 개별주 5개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목표는 시장 평균을 지키면서도 삶을 바꿀 ‘히어로 주식’을 찾아내라는 것.

중요한 건 매수보다 그 다음의 꾸준히 해 줘야 할 숙제다. 금리와 경기 전망 같은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기보다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

14년간 헤지펀드를 운용하며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거둔 크레이머가 자신의 종목 발굴법과 장기 투자 원칙을 풀어낸 투자 안내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