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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IR 한자리에…코리아 프리미엄위크 개최
정부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업계가 국내 자본시장과 상장사를 해외 투자자에게 알리는 통합 기업설명회(IR)를 처음 연다. 기관별로 나뉘어 열리는 IR 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정례적인 글로벌 소통 창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재팬 위크’, 대만 ‘타이완 위크’처럼 국가 차원의 통합 IR 행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첫주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케빈 스니더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사장, 주드 압델 마지드 블랙록 글로벌파트너스오피스 공동대표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개혁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외환시장 개편 방향을 해외 투자자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의 핵심은 국가대표 상장기업 설명회다.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통틀어 한국 자본시장을 견인하는 상장사가 총출동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한다. 반도체와 방위산업, 에너지, 바이오, 금융, 로봇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사업 전략과 성장성을 소개한다.
증시 세션에서는 거래 시간 연장과 결제 주기 단축을 주제로 한국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방안을 점검한다.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의 질적 성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은 18일까지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재팬 위크’, 대만 ‘타이완 위크’처럼 국가 차원의 통합 IR 행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첫주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케빈 스니더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사장, 주드 압델 마지드 블랙록 글로벌파트너스오피스 공동대표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개혁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외환시장 개편 방향을 해외 투자자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의 핵심은 국가대표 상장기업 설명회다.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을 통틀어 한국 자본시장을 견인하는 상장사가 총출동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한다. 반도체와 방위산업, 에너지, 바이오, 금융, 로봇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사업 전략과 성장성을 소개한다.
증시 세션에서는 거래 시간 연장과 결제 주기 단축을 주제로 한국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방안을 점검한다.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의 질적 성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은 18일까지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