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경제패권 전쟁’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기술패권 전쟁’이라는 점을 주제로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기술패권 전쟁의 중심부에 기술유출 문제가 심각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미국이나 일본의 최신 연구자료들을 분석해 그 해결책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명예교수는 한국재난정보미디어포럼 회장과 재난방송중앙협의회 위원,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 재난방송 과태료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책은 국가위기와 기술유출의 심각성, 일본 ‘경제산업성’의 기술유출 대응책, 기술유출 대응과 첨단산업 구도 개편 등도 다루고 있지만 인재유출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왜 기술(인재)이 유출되는지,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등이 담겨있다.
컴플라이언스 관련 법령과 내부 통제 및 이사회의 책임에 대해서도 논한다. 한국, 미국, 일본의 기술유출 관련 연구보안 법제와 처벌 규정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