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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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소도시들이 지역주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증진시켜 위축된 상권을 되살리겠다는 취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지난 7월 1일 기준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남녀노소라면 누구든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신안군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경상남도 김해시도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해시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김해시는 민생회복지원금에 예산 545억원을 투입했다. 지난달 19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뒀다면 누구나 김해시 민생회복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난민 인정자, 신청 기간에 출생한 아동도 포함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김해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