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사장후보에 환경운동가 출신·내부인사 2명 압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신임 사장 후보로 환경운동가 출신인 외부 인사 1명과 SL공사 간부를 지낸 내부 인사 1명이 압축됐다.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SL공사 등에 따르면 제11대 SL공사 사장 공모에 16명이 지원했으며, SL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전형을 통해 6명 추린 데 이어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2명을 기후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기후부 장관은 인사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후보 2명 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기후부가 환경운동가 출신 외부 인사를 사실상 내정했다는 말도 나온다.

SL공사 관계자는 "누가 다음 사장이 될지 아직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며 "다음 달 국회 국정감사가 예정된 만큼 그 전에 사장 임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