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10억원 수준으로 줄였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지씨셀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16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이 34억원에서 10억원으로 70.1%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은 올해 1분기 374억원보다 11.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분기 51억원에서 2분기 10억원으로 80.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95억원 순손실, 직전 분기는 29억원 순손실이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감소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91억원보다 32.5% 줄었다. 누적 순손실도 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74억원과 비교해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이번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잠정치로 향후 확정 실적과 달라질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