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주가 급변동 "회사 전혀 문제없어, 일시적 수급 영향"
메드팩토는 최근의 주가 흐름에 대해 전체 증시 변동성 및 일시적 수급 요인에 따른 것일 뿐, 기업 내부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29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소수 계좌에 거래가 집중되면서 주가의 급등락 및 거래량 변화가 일어났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및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등 경영 전반의 펀더멘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토서팁 임상 및 MP2021, MP010 임상 준비 등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약 개발 성과로 투자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드팩토는 '백토서팁'의 골육종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최근에는 신규 파이프라인 뼈질환 치료제 'MP2021'의 임상 1상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신청했다. 이번 임상과 동시에 일본 대형 제약사와 협력해 동일 표적인 'TM4SF19'를 활용한 다양한 모달리티 개발도 병행 중이다.

차세대 항암제 'MP010'은 난치성 암종 대상 전임상에서 단독 투여로 높은 완전관해(CR)율을 기록, 임상 전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BIO USA'에서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을 표명한 바 있으며 현재 공동 개발 협의를 진행 중이다. MP010은 연내 임상 1상 IND 신청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